아산 현충사

 

 

아산 현충사

 

 현충사 주차장에 있는 "필사즉생 필생즉사" 시비

 

시비 표시석

 

현충사 입구 

 

입구에 있는 안내판

 

현충사 입장는 무료화 되었다.

 

현충사 안내도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기념관을 만난다.

 

기념관에 들어가 살펴보았는데 이순신장군에 관한 기록은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어~~~

 

새삼스러운 것 몇장 카메라에 담고~~~

 

무시무시한 장검을 보았는데 무거워서 어떻게 저것으로 적군과 싸워는지 이해가 안간다.

 

현충사 충무문 옆문으로 들어가서~~~ 

 

충무문 정문쪽으로 가서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건물 하나가 보이는데~~~

 

"정려" 라고하는 것으로 ~~~

 

이순신장군의 5대 후손들 중에~~~

 

일곱 충신과 두 효자가 나와 "5세7충2효" 라 하며~~~

 

왕이나 지방관료들에게 받은~~~

 

표창장이나 문서가~~~

 

편액으로 걸려 있는 곳이다.

 

정려각을 나와 대로변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큰소나무에서~~~

 

좌측으로 가면 옛날 현충사가 있으며~~~

 

뒤로 가면 홍살문과~~~

 

현충사 안내문이 있다.

 

홍살문을 지나 현충사 입구인 충의문을 지나는데~~~

 

옆에 화로의 뚜껑이 왕에게만 사용하는 용의 머리를 하고 있다.

 

현충사로 오르는데~~~

 

더우렁님은 우측에 있는 장애인 길로 올라간다.

 

현충사에 도착하여 촬영한번 하고~~~

 

장군의 영정에 참배하고는~~~

 

현충사 앞마당을 내려보고는~~~

 

옆문으로 나와~~~

 

대나무숲을 지나 이순신장군의 옛집으로 가는데~~~

 

가는 길에 충무정이라는 옹달샘이 있고~~~

 

그옆에 옛날집 소개글이 있다.

 

이순신장군에 옛집을 들어가 둘러보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당시에 아주 잘사는 양반의 집처럼 보였는데 이해가 안갔다.

 

내가 알기로 벼슬을 하기전에는 넉넉한 집안은 아니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이다. 

 

옛집 옆에는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활터 안내판에 500년이 넘어다고 하니~~~

 

다시한번 촬영해 보고~~~

 

활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후손의 묘가 있다고 하여~~~

 

앵글에 담고~~~

 

임진왜란때 젊고 어린나이로 장렬하게 전사한 장군의 셋째아들 ~~~

 

이면공을 만나로 높은 계단을 오른다.

 

생각보다 초라한 이면 공의 무덤을 촬영하고는~~~ 

 

현충사 가을단풍을 구경하면서~~~

 

현충사 경내 연못에 도착하여~~~

 

연못의 가을 정취를 담아보고~~~

 

연못다리를 건너는데~~~

 

다리밑에 비단잉어들이 엄청 많다.

 

다리를 건너와 한번 더 촬영하고~~~

 

느티나무의 우람한 모습과 호수 주변의 단풍 모습을 같이 담고~~~

 

연못에 관한 안내판도 카메라에 담고는 현충사 정문을 빠져 나오는데 ~~~

 

정문에 걸려 있는 프랭카드를 보고 오늘 유치원생들이 많이 온 이유를 알 것 같다.  

 

현충사의 주차장은 온통 노란 황금물결로 넘실대고 있는 것이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는 듯 하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본인이 직접 가보지는 않아지만 이순신 장군의 진묘는 아산시 음봉면 어라산자락에 위치하며

   그곳에는 장군의 묘소와 함께 장군의 애마도 같이 있다고 하는데 장군이 돌아가신 후 애마가

   식음을 전폐하고 죽어서 장군의 묘소 옆에 있는 연못 중앙 작은 섬에 묻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