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09. 11. 11. 08:38

 

태백산 눈 축제

 

 

 

일시:2008년 02월 03일

0. 06시 30분 신길동 자택 출발.

    신길역에서 전철 1호선을 타고  청량리역에 하차.

    국철 청량리역에서 08시에 태백행 열차 승차. 

 

0. 청량리 발 강릉행 열차에 몸을 실고 출발.

 

0. 태백역에 12시 40분에 도착.

   연계 관광버스를 타고 태백산 도립공원 눈축제 장으로 출발.

0. 태백산 도립공원에 13시 도착.

    원래 목적은 태백산 정상까지 먼저 올라가고 난뒤 눈 축제는 그 이후에 천천히 보려고 하였는데

    기차가 연착을 많이하여 예상시간보다 3~40분 늦게 도착해 서둘러 산행을 시작하면서 기차 시간에

    맞쳐 올라갈수 있는곳 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오기로 하였다.

 

0. 기차와 연계된 관광버스를 타고 ~~

 

0. 태백산 올라가는 길에 설매장 모습.

 

0. 나무에 인공적으로 만든 눈꽃 모습.

 

0. 일단은 문수봉을 향하여 진군하기로 결정하고 g~~o, go

 

0. 눈 밭길을 걸어가고 있는 더우렁님.

 

0. 하늘정원 표시판과 하늘정원 전망대(태백산 올라가면서 곳곳에 이러한 작은 테마의 표시석이 있음.)

 

 

0. 나무에 걸쳐있는 눈들은 거의 없고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모습을 사진에~~

 

0. 부지런히 왔는데도 아직도 1.5km가 남아 있네~~~ 아이고 힘들어~~

 

0. 쓰러진 나무 밑으로 사람다니는 터널이 생긴 모습.

 

0. 지금 시각 15시, 태백산 산행은 아쉽지만 여기에서 멈추어야 될것 같다.

   내려가는 시간과 축제장 둘러보는 시간이 필요에 하산하기로 결정하고 정상은 다음기회로~~~

 

0. 아줌마가 비료봉투를 들고 가는 이유는????

0. 바로 계곡을 내려오면서 미끄럼을 타기위함 입니다. 아줌마도 타고~~

0. 아저씨도 타고~~

0. 타고 내려가다 사고도 나고~~

0. 아이들도 타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마냥 즐겁기만 한데 엉덩이는 엄청 아ㅡ프ㅡ다~~ㅋㅋㅋ

 

0. 나무에 걸쳐있는 눈의 모습과 그 밑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0. 태백산 병풍바위 표시판과 병풍바위 모습.

 

 

0. 태백산 입구의 하늘 다리 모습.

 

0. 제 15 회 태백산 눈 축제장 모습.

0. 2008년 01월 25일~02월 03일까지 진행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

 

0. 눈 축제 입구의 상징적 모습.

 

0. 무자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쥐가 정해년 돼지를 실고 가는 모습을 형성화 시킨 모습.

0. 바다에 나가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아버지를 기다리는 엄마와 자식의 모습을 형성화 시킨 모습.

0. 맛있는 바나나를 먹는 꿈꾸는 원숭이 모습.

0. 호랑이의 포호하는 모습.(사람들이 입을 가리고 있음)

0. 친근감있게 나타낸 호랑이의 모습.

0. 사랑을 형성화 시킨 작품으로 기념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0. 얼음으로 만든 용의 모습.

0. 에스키모의 이그루 모습.

0. 해외에서 네덜란드 작가도 참여하고~~

0. 일본 작가도 참여하여 국제적이라는 명목을 세워고~~

0. 수도물을 밤새 꺼꾸로 뜰어 놓고 몇날 몇칠을 얼려서 만든 인공 얼음 탑.

 

0. 한해의 소망과 기원을 종이에 적어 달집에 걸어 놓는 모습.

  

 

0. 축제장 관람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 이름있는  축제장에는 빠지지 않는 각설이 장마당 모습.

   뒤 모습은 팔등신 미인인데~~~

0. 앞모습은 여장 남자로 노래 만큼은 정말로 잘 부른다.

    요새 각설이들은 엿 파는 것은 미끼이고 본업은 노래 테이프 파는것 이랍니다.

 

0. 모든 일정을 끝내고 태백역으로 나와서 서울행 기차를 기다린다.

 

0. 청량리 역 도착 22시 40분.

    이번 여행은 생각해던 계획과 많이 차질이 생겨다.

   원래 태백산 정상을 가려고 했으면 산악회하고 동행을 하였어야 했는데 관광회사와 연계하다보니

   경비는 더 들고 목적 달성도 못하고 이래저래 손해가 많았다.

   이번을 기회로 하여 좀더 꼼꼼한 계획과 살펴봄이 필요 하다고 절실히 느껴다.

 

여러분들도 목적이 산행에 있으면 산악회 모임과 동행하면 저렴하고도 즐거운 산행을 할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