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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려인삼축제

어우렁 2013. 10. 15. 08:26

 

 

강화고려인삼축제

 

 

올해 처음 강화고려인삼 축제가 강화군 농업기술센타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애드벌룬이 떠 있고 많은 관광객이 있는 곳에서~~~

 

남잔을 비롯하여 유명가수들이 노래했는데 우리는 텔러트 노영국씨가 ~~~

 

백 뮤직을 받으며 노래부르는 것 부터 보게 되었다.

 

출연진이 머물고 있는 천막으로~~~

 

김무쓰라는 가수가 지나가고~~~

 

멋진 미녀들이 서 있길래 무엇을 하는 분들이가 하였더니~~~

 

가수 서주경씨가 노래를 부를때 뒤에 춤추는 백 텐서들이였다.

 

어느 소속인지 모르는 이분은 관람객들의 흥을 열심히 유도하고 있으며~~~

 

우리는 무대 뒷편에 설치되어 있는 행사장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행사장에는 인삼을 원료로 하는 기능성 비누와~~~

 

캐리커쳐도 그려주고 있으며~~~

 

강화도의 특산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거의 인삼에 관련된 특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잠시 구경 한번하여 보도록 한다.

 

 

 

 

 

 

 

 

 

 

 

전시장을 둘러보고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500g짜리 강화쌀을 기념품으로 받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김국환씨의 노래를 들으며~~~

 

먹거리 장터로 자리를 옮겨~~~

 

인삼튀김을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하고는 ~~~

 

"우농부국"이라고 농민을 위해야 나라가 잘산다는 뜻의 입석을 카메라에 담고는 행사장을 나왔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강화고려인삼 축제는 전에 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아는데 올해가 처음이라는데 놀랬다.

     좋은 인삼을 저럼하게 살 수 있으며 더불어 좋은 구경거리까지 만들어 주어 좋았다.

     기후의 변화로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강화에서 인삼재배도 옛날과 같지 않다고 하니

     인삼농사를 하는 재배농가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다른 특화작물로 바꾸어 재배하는

     농부들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