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 공원
평화누리 공원
평화누리공원 안내판
언덕을 올라가면 공연장이 보이고~~~
옆으로는 거대한 사람모형의 ~~~
조각품이 서서히 일어나 미래를 향하여 가는 형상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많은 사진작가들이 예술작품을 만드느라고 여념이 없다.
공연장으로 다가가 주위에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는~~~
바람의 언덕으로 가서~~~
수많은 바람개비들을~~~
앵글에 잡아 본다.
철판으로 만든 "카페안녕"이라는 카페 앞 연못에는~~~
물도 안나오는 거대한 수도꼭지가 두개나 설치되어 있고~~~
카페밖 텔레스가 연못과 함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멀리 보이는 사람 조긱상과는 묘한 대조를 보이며~~~
연못에 있는 수도꼭지와는 ~~~
언버란스 하면서도 나름데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준다.
길 건너 알수없는 구조물이 있어~~~
다가가 자세히 보았더니~~~
사랑과 평화 그리고~~~
통일을 기원하는 글씨로 꽉차 있다.
작은 언덕에는 가족들이 나들이 나와 가을햇살을 받으며 있고~~~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는 조각상 뒤로는 파주에 개성인삼 축제가 한창이다.
또하나의 조각상을 카메라에 담고~~~
작은 언덕에 올라가니~~~
철판으로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
빨갛게 녹슬어 가는데 ~~~
이 작품명이 솟대집이라고 하고~~~
그옆에 서 있는 이 나무는~~~
소망나무라고 한다.
생명촛불 파빌리온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건물 건너편에는~~~
알 수 없는 기둥들이 ~~~
여러모습으로 서 있는데~~~
통일기원 돌무지라고 돌판 하나에 기금을 모아 북한 환자들을 돕는데 사용하였다고 하며~~~
전체적인 이 작품명은 축제라고 한다.
돌무지가 끝나는 지점에 푸른리본들이 달려 있는데~~~
2013년 통일마라톤 참가자들이 소원을 적어 완주후 묶어 놓은 것이다.
평화누리 공원을 나오며 혹은 입구에 세워져 있는 우람한 전투기는~~~
팬텀기로 우리나라 영공을 지켰던 ~~~
최정예 비행기 이였지만 지금은 은퇴하여 이곳에 머물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소념 성문화센타를 들려 보았지만 문은 잠겨 있어 보지를 못했고~~~
언덕위에서 연을 날리는 모자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평화누리 공원을 마무리 하면서 본인의 사진 한장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