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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3일차 양가계와 십리화랑

어우렁 2014. 7. 16. 07:05

 

 

중국 장가계 3일차

(양가계와 십리화랑)

 

양가계

 

원가계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촬영을 하여 봅니다. 

 

원래 원가계는 이곳에 도착하여 이틀째되는 날 관광을 하는데~~~  

 

우리는 둘째날에 비가 많이 와서 원가계를 올라와 보아도 ~~~

 

원가계의 이 아름다운 모습을 구름에 가려서 볼 수가 없아~~~

 

마지막날로 변경하여 오늘 원가계를 올라가는데~~~

 

날씨가 참 맑아 촬영하기가 정말로 좋습니다.

 

비록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 

 

원가계의 일부만 ~~~~ 

 

촬영하는 것이지만 ~~~

 

벌어진 입을 닫을 틈도 없이 그냥 와~ 와~~ 하는 감탄사만 나옵니다.

 

미국의 영화 제작사가 ~~~

 

이곳 원가계에 와보고 ~~~

 

그 유명한 영화 아바타를 제작 하였다니~~~

 

실질로 아바타 영화를 감상한 본인으로는 ~~~

 

충분히 실감 할 뿐만 아니라~~~

 

아바타 속에 나왔던 장면들이 ~~~

 

정말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몇장의 정상 보습들을~~

 

촬영하고는~~~

 

케이블 하차장을 빠져나와~~~

 

양가계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또다른 세계를~~~

 

앵글에 잡아두고~~~

 

버스를 타고 산위를 달려~~~

 

양가계에 도착합니다.

양가계는 소수의 양씨들이 모여 살아 양가계라 하였고 삼국지에서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세운 장량이라는 책사가 유방이 황제가 된후 이곳으로 숨어와 살던 곳이라고 합니다. 

 

멀리 원가계의 백룡엘리베이터가 보이고~~~

 

바로 앞에는 양가계 주민들이 산위 정상에서 논을 만들어 놓은 모습을 촬영하고~~~

 

원가계의 일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대나무 지팡이를 집고 ~~~

 

양가계 마을로 들어가~~~

 

작은 상점 앞을 지나는데 석이버섯과 천연꿀을 팔고 있는데 사진 앞은

천연꿀을 잘라 놓은 것이고 뒤에는 석이버섯이라고 합니다.

 

마을을 지나~~~

 

양가계 전망대에 도착하여 ~~~

 

원가계의 또다른 모습들을 감상 합니다.

 

일단 증명사진 찍고~~~

 

원가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우리가 오후에 탈 백룡엘리베이터를 촬영하는데 나중에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이쪽 양가계쪽을 촬영도 하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설명없이~~~

 

아바타들이 놀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아니~~ 이분들도 아바타인가??? ㅎㅎㅎㅎ

 

 

 

 

 

 

 

 

 

 

 

 

 

아바타를 만나 보셨습니까?

못보셔다면 다음을 기대 하십시요.

 

우리가 지금까지 감상하던 곳이 바로 이바위산 위 하얀집들이 몇채가 있는 곳 입니다.

 

 

십리화랑

 

양가계에서 관람을 끝내고 십리화랑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십리화랑은 왕복 5km 되는 구간을 모노레일을 타고 감상하는 곳 입니다.

(중국에서는 십리를 5km 라고 합니다,가이드 말)

 

중국인들은 대부분 십리화랑을 걸어서 구경하고~~~

 

우리들은 일정떄문에 부득히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하는데~~~~

 

모노레일의 속도와 ~~~

 

햇빛의 역광으로 인하여  ~~~

 

사진이 잘 안나온 편이지만 ~~~

 

좋은 것만 골러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 십리화랑은 ~~~

 

원가계와는 달리~~~

 

중국의 수목화에나 나올법한~~~

 

풍경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

 

모양과 형태가 다르고 ~~~

 

또다른 놀라움과 ~~~

 

경이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더이상 할 말이 없어 이만 줄이고 멋진 감상 하십시요.

 

 

 

 

 

 

 

 

 

 

 

 

 

십리화랑 종점에서 어우렁 더우렁 자세를 잡았습니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3일차 원가계와 백룡 엘리베이터 이야기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