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5. 9. 25. 07:13

 

 

도봉구 등축제

 

 

111호선 방학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와 ~~~

 

방학천을 찾아 간다.

 

방학천으로 찾아가 굴다리 밑을 지나가니~~~

 

도봉구 등축제 프랭카드가 걸려 있고~~~

 

방학천 물가에~~~

 

여러가지 모습을 ~~~

 

한지로 만들어서 ~~~

 

전시를 하여 놓았는데~~~

 

카메라 조리개 조작을 잘못하여 ~~~

 

조형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퍼져 보이는 것이 촬영 실수를 하였다.

 

일단 같이 온 친구들 사진 한장 찍어 주고~~~

 

나도 한장 찍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라~~~

 

당시 촬영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그냥 찍기만 하였으니~~~

 

어쩔수 없이 ~~~

 

좀 보기가 민망해도 ~~~

 

어쩔수 없이 카페에~~~

 

올려 놓기로 하였다.

 

 방학천의 일부인 200m 정도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올해로 네번째 축제를 여는 것이다.

 

방학천 벽에는~~~

 

역사에 대한 기록도 적혀 있고~~~

 

모자이크 타일로 그립도 그려나~~~

 

관람객들이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였으며~~~

 

도봉구 자체 기념관도 홍보하며~~~

 

오색 전구가 치장되어 있는 곳에는~~~

 

둘리 가족의 조형물이 있으며~~~ 

 

그앞에는 도봉구 구민들의~~~

 

솜씨 자랑이 지창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체험도 할 수 있는 ~~~

 

공간도 작으맣게 만들어져 있다.

 

장미로 만들어 놓은 아치에 어린 남매의 모습이 너무 좋아~~~

 

친구들도 잡아 놓고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영 아니다.ㅎㅎㅎ

 

조형물이 설치되어 잇는 곳을 지나~~~

 

조금 더 방학천 개천을 거닐다가~~~

 

옛날 제일시장 있던 곳으로 가서~~~

 

쭈구미 삼겹살 볶음으로 술한잔 하면서~~~

 

친구하고 추억 하나 만들고~~~

 

집에 가는 길에 다시 방학천으로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으며~~~

 

둘리까지 나와서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준다.

 

귀가길에 찍은 ~~~

 

몇장의 사진이 ~~~

 

아까 찍은 것보다 훨신 더 잘 나왔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