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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고구려 보루

어우렁 2016. 2. 5. 07:49

 

 

아차산 고구려 보루

 

0. 보루에 관한 해설

    보루란 삼국시대때 고구려가 설치한 군사 주둔지로 국경을 지나는 접경지에 적의 동태나

    침략을 사전에 탐지 예방하기 위해 설치하여 놓은 것으로 대부분 산능선이나 산 정상

    전망 좋은 곳에 설치되어있으며 지금의 전방초소 역활을 하던 곳이다.

    여기서는 망우산과, 용마산. 아차산 일때에 고구려가 백제와 신라의 접경하고 있는 지역에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보루를 소개한다.

    한때 고구려 온달장군이 이곳에서 지휘를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고 온달장군이 전사후 이곳을

    포기하고 한강이북으로 고구려가 철수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차산 주변 보루에 관한 안내판

 

 

 

 

아차산 부근의 보루 현황 안내도

 

 

 

 

 

 

 

용마산 5보루에 관한 이야기

 

 

용마산 5보루 가는 길

 

 

용마산 5보루의 모습. 아마도 지금의 분대 정도의 인원이 근무하던 곳인것 같다.

 

 

 

 

 

 

용마산 5보루 모습

 

 

아차산 4보루은 현존하는 보루중에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지금의 중대병력 정도의

규모가 주둔하였던 곳으로 추정하나 당시 중대 규모이면 상당히 큰 병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아차산 4보루의 성벽 모습

 

 

 

 

 

 

배치도 안내판

 

 

출토유물의 사진 모습

 

 

치에 관한 설명문

 

 

치의 모습

 

 

4보루 위에 모습

 

 

보루에 있는 저수조의 안내도

 

 

저수조 시설 안내도

 

 

관광객이 앉아 있는 곳이 저수시설이다.

 

 

제 4보루의 전반적인 위에 모습

 

 

동편쪽 성벽모습

 

 

 

 

아차산 3보루의 안내판과~~~

 

 

보루 위의 모습

 

 

아차산 1보루 모습

 

 

 

 

아차산 제 4보루를 떠나면서 한컷 찍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