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충청, 호남, 제주권

전남구례 오산이야기

어우렁 2016. 3. 28. 18:42

 

 

전남구례 오산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예순 네번째 산 이야기)

 

0. 2016년 3월 21일 산행

     어우렁 더우렁, 바다님 부부 그리고 친구 창현이와 함께 전남 례에 있는 오산(530m)과 매봉을

 올라는데 올해에는 정상까지 산행하는 것은 첫 산행이라 무리하지 않고 산행 할 수 잇는 곳을 선택 

 하였고 특히 구례 산수유 축제에 맞추어서 산행 날짜를 잡아 같이 둘러보고 오기로 하였다.

 

오산 정상에서 일행과 함께

 

죽연마을에서 사성암까지 써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편도 1500원 받고 있다.

 

사성암 입구에서 하차하여~~~

 

언덕을 올라가는 입구에 서있는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언덕을 오르는데~~~

 

공등탑이 있어 더우렁님이 소원돌 하나를 올려놓고~~~

 

사성암을 향하여 오른다.

 

사성암을 오르며 섬진강의 모습에 눈길을 주고~~~

 

사성암에 도착한다.

 

사성암을 둘러보고 등산로를 따라서 발길을 옮기면서~~~

0. 사성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블러그 사찰코너에 올려 놓을  예정입니다.

 

사성암에 명물이며 추노라는 사극에도 등장했던 대웅전을 배경으로 더우렁님 한컷 찍어주고~~~

 

돌계단을 오른다.

 

돌계단을 오르다 800년된 귀목나무 근처에서 섬진강의 모습을 담아보고~~~

 

돌담길을 오르니~~~

 

소원비는 바위가 있어 같이 온 친구와 더우렁님이 시주를 하고~~~

 

산왕전 앞에서 활짝 웃는 친구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바위 모퉁이를 돌아보니 ~~~

 

도선굴에서 나오는 더우렁님을 만나게 되고~~~

 

모퉁이를 돌아오는 친구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나무 테크길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게단이 끝나는 곳에서 섬진강과 구례읍내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산길을 조금 올라가니 ~~~

 

오산 정상을 만난다.

 

오산정상에서 기념촬영을 찍고 조금 더 가니~~~

 

정자가 있어 올라가 ~~~

 

 

흐리게 보이는 아래 풍경을 담고~~~

 

전망대의 모습도 같이 담아본다.

 

우리의 발걸음은 동주리봉을 향하여 가는데~~~

 

동주리봉까지는 가지않고~~~

 

마고실마을로 내려갈 예정이다.

 

매봉을 만나고~~~

 

다시 길을 나서~~~

 

한참을 내려가고는~~~

 

다시 오르막을 오르는데 오랫만에 산행을 나선 바다님 부부가 무척 힘들 것 같다.

 

길가에는 좀 이르지만 진달래꽃이 봉오리를 떠뜨리기 시작하고~~~

 

패목으로 만들어 놓은 간이 쉼터가 쉬고 가고싶은 마음이 들게 정감이 간다. 

 

얼마나 걸었을까???

 

주변을 살펴보고 다시 길을 걸어~~~

 

선바위 입구를 만난다.

 

이곳에서 선바위 방향으로 내려가~~~

 

첫번째 전망대를 만나고~~~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선바위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군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다시 선바위 전망대로 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작은 선바위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멀리보이는 사성암의 모습도 같이 담는다.

 

같이 온 일행들과 기념촬영하고~~~

 

이제 마고실마을을 찾아가는데~~~

 

이정표도 없고 산악회 꼬리표도 없고 일행과 코스도 달라 길을 잘못 듣것 같다.

 

 

내려오는 길에 삼판차가 있어 촬영하고는~~~

 

눈아래 보이는 섬진강의 모습을 담고~~~

 

허덕이며 길을 찾아 결국은 다시 원점 회귀하는 상황이 생겨다.

 

하차했던 곳으로 다시 내려와 모이기로 한 장소인 동해마을로 이동하여 도착했다.

 

동해마을의 유래비를 촬영하고는~~~

 

정자와~~~

 

구례 문화생태 탐방로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주변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는데~~~

 

풍경이 아름다워 걷기에도 좋은 장소인듯 하다.

 

동해마을 동해주막에서 산수유 막걸리와 다슬기와 푸추로 만든 전을

안주삼아 한잔하면서 오늘 산행의 일정을 모두 마감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