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6. 5. 2. 22:50

 

 

화개장터

 

화개장터 표시석에서 일행들 모습

 

화개터미널 모습

 

화개교에서 한컷하고~~~

 

화개교를 걸어서 화개장터로 간다.

 

아마도 이다리와 저다리를 건너면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오는 것 같다.

 

쌍계사 벗꽃십리 축제를 기리기 위해 많은 천막들이 준비되어 있고~~~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거리를 붐빈다.

 

바다님 화개교에서 부부모습

 

섬진강벼네 늘어져 있는 벗꽃의 풍경이 아름답다.

 

화개장터의 모습인데 옛날 10여년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현대식 건물로 되어있다. 

 

요즘은 화개장터가 경상도에 위치하여 있는 관계로 ~~~

 

전라도 구례쪽 사람들이 조금은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화개장터 담벼락쪽에는 옛날 화개장터 관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선별해서 몇장만 찍어 보았다.

 

 

화개장터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촬영하였다.

 

화개장터를 경유하는 소설가 박경리씨의 토지를 배경으로하는 토지의 길에도 들어있다.

 

장터를 벗어나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노점상들이 있고~~~

 

화개장터에서 이러난 3,1운동 ~~~

 

기념비도 작으막하게 세워져 있다.


화개장터를 빠져나와~~~ 

 

벗꽃길을 따라 가다가~~~

 

주차장에 주차시킨 차를 찾으러 가면서~~~

 

경사도 하동과 전라도 구례를 잇는 다리를 촬영하고는 오늘 화개장터를 떠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