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승솟동굴 혹은 천궁동굴편)

 

 

 

베트남 여행(4편)

(승솟동굴 혹은 천궁동굴편)

0. 일시 : 2016년 7월 23일 ~ 26일(3박 4일)

 

 크루즈 배에서 작은 유람선으로 옮겨타고 동굴로 가면서~~~ 

 

촬영하였는데 멀리 산자락에 동굴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선착장에 내려 부둣가로 나가보니~~~

 

세계 7대문화유산이 (아마존 우림, 이과수 폭포, 성산 일풀봉, 팍상한 지하강, 하롱베이,

테이블산, 코모도 국립공원) 소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제주도 성산 일출봉도 포함되어 있다.

 

승솟동굴 혹은 천궁동굴는 누가 발견하였는지도 모를정도로 오래된 동굴이라고 한다. 

 

승솟동굴의 입구에 올라가니 하룡베이의 멋진 풍경이 보는 사람들의 눈을 압도하여~~~

 

베트남여인(?) 세명을 촬영하여 주고 ~~~

 

동굴의 입속으로 들어가 본다.

 

잠깐 내려가 보니 커다란 광장이 나오고~~~

 

광장안에는 여러종류의 종유석과 석순이 있고~~~

 

석주와~~~

 

작은 동굴도 만들어져 있으며~~~

 

천장의 모습은 신기하게 되어 있다.

 

베트남여인의 모습을 잡아주고~~~

 

우람한 석주를 촬영하고는~~~

 

가족사진 찍고~~~

 

마나님에게 사진한장 기부로 사랑을 얻어본다.

 

좁은 동굴 통로을 지나가니~~~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고~~~

 

종유석이 커덴처럼 늘어져 있으며~~~

 

여러종류의 석주와 석순이 있는데~~~

 

이곳이 승솟동굴의 하이라이트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동굴의 여러모습을 구경하면서~~~

 

생각해 보면 동굴이 이곳이나 우리나라나 ~~~

 

다 비슷비슷하지만 ~~~

 

그래도 바다 한가운데 ~~~

 

작은 섬에 이런 석회석 동굴이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할 다름이다.

 

동굴여행은 계속되고~~~

 

이곳도 동물의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이름을 붙이는데 이것은 거북이 석순이라고 한다.

 

작은 다리를 지나니~~~

 

또다른 모습의~~~

 

석순과 종유석들이 나타나고~~

 

잠시 구경하고 가기로 한다.

 

이곳 승곳동굴은 ~~~

 

지금은 죽은 동굴로 ~~~

 

석순이나 종유석들이~~~

 

성장을 멈추고 이제는 서서히 풍화작용으로 조금씩 손실 되어가고 있다.

 

승솟동굴을 한바퀴돌고는~~~

 

기념촬영을 하고~~~

 

 

 

동굴 밖으로 나와~~~

 

하룡베이의 풍광에 눈길 한번주고~~~

 

예쁜 며느리와 딸의 모습을 하룡베이와 함께 카메라에 담고~~~

 

동굴에서 하산하면서~~~ 

 

하룡베이의 모습을 담는데~~~

 

많은 전설을 가지고 있는 천장에 달린 발, 혹은 용의 얼굴이라는 돌출된 바위를 촬영하고~~~

 

하산하여~~~

 

배를 타고 크루즈 모선으로 가면서~~~

 

우리가 갔다온 승솟동굴이 있는 섬의 모습을 촬영하여 본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티톱섬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