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제비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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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제비봉이야기
(장노시방 이백 일흔번째 산 이야기)
0. 2016년 9월 25일 산행
아마도 10년만에 찾아보는 제비봉을 참조은 산악회와 같이 했다. 제비봉은 충주호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느 멋진 산이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산이고 산세도 제법 험해 주위를 게을리
하면 안되는 산이다. 처음 산행 할때에는 안전시설들이 별로 없어는데 지금은 시설들이 많이
되어있어 지금은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지만 재미와 스릴이 반감된 점이 조금 아쉽다.
참조은 산악회원님들과 얼음골에서
제비봉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얼음골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코스를 확인해 보고~~~
본격적인 산행을 하는데 계속해서 오르막이다.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더우렁님 사진 한장 찍어주고~~~
다시 산을 오른다.
서서히 제비봉 암반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쓰러진 고목나무을 지나니~~~
본격적인 암반구간이 나온다.
제비봉은 충주호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산이며~~~
암반으로 된 산이라 경치도 좋지만 산행에 위험성도 있어 스릴도 즐길수 있는 산이다.
잠시 어우렁 더우렁 모습 담아보고 풍경도 한컷 하였다.
바위를 끼고 돌아가니~~~
바위와 바위사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우리는 그곳 근처에서 점심상을 차렸다.
점심을 먹고는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어우렁, 더우렁 한장씩 촬영하고는~~~
정상을 향하여 가는데~~~
잠깐 내려갔다가 삼거리를 지나 올라가면~~~
그곳에 정상이 있다.
제비봉에 관한 안내문을 촬영하고는~~~
전망대도 앵글에 잡아두고~~~
잠깐 내려오는듯 하다가 계단을 타고 오르고~~~
바위를 비집고 올라~~~
돌무더기에 소원하나 빌어보고~~~
제비봉의 풍경을 제대로 즐겨본다.
충주호의 유람선이 지나가고~~~
충주호와 장화나루터가 보이며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이들 있다.
바위에서 고사한 소나무 한그루를 앵글에 담고~~~
하산길에 더우렁님의 모습을 담아본다.
제비봉을 내려와~~~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려준 뒷풀이 음식을 먹고는 오늘 산행을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