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6. 12. 5. 07:12

 

 

목멱산방

목면산방은 남산기슭에 있는 한식당이다. 

명동역 3번출구에서 나와 남산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가는 길로 가다가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을 우측에 두고 길을 건너 게단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식사는 한식으로 이루어져고 가격은 조금 비싼듯하지만 위치와 분위기를 생각하면 적정하다. 

 


한옥으로 그럴듯하게 꾸며 놓았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점심때라 그런지 주메뉴는 미리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육회비빔밥과 산채비빔밥을 시켰는데 나물은 똑같고 육회가 들어간 것만 차이가 있다.

술은 소주는 없고 동동주만 팔고 있어 소주를 좋아하는 나는 좀 안타까워다. 

 


당일날 단풍구경 온 관광객들로 손님이 많았고~~~ 

 


관광객들은 주로 중국 관광객들이며 남산 둘레길을 걷는 도보꾼들도 많이 찾는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맛은 개인의 차이가 있어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이곳은 남산에서는 음식점 명소라 찾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곳이다.

    기회가 되면 한번정도 찾아가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