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상춘원과 두물머리
어우렁
2016. 12. 9. 07:39
상춘원과 두물머리
상춘원 입구 모습
상춘원은 작으나 그래도 규모가 제법되는 화원이다.
꽃과 나무가 있지만 꽃보다는 다년생 잡목들이 많다.
이것 저것 치장을 많이 해놓아 옛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두물머리 가는 길목에 있어 누구나 쉽게 잠깐 들려보면~~~
의외로 볼만한 것들이 제법 있다.
입장료가 있다고 하나 본인 갈때는 겨울철이라 그런지 표를 받는 사람이 없어 그냥 봐다.
상춘원을 나와 두물머리를 향한다.
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한컷트 하고~~~
느티나무와 더우렁님을 잡아본다.
두물머리에 고인돌이 있다고 하여~~~
고인돌을 찾아서 촬영하고~~~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나도 추억을 남긴다.
옛 선인이 그린 두물머리 산수화와 같이 두물머리를 카메라에 담고는~~~
광고나 메스컴에서 많이 나오는 두물머리 정경을 ~~~
나도 한번 잡아 보았다.
두물머리를 한바퀴 돌아보는데~~~
20여전에 왔을때하고 많이 변해 전에 없던 음식점도 있고~~~
간이 매점도 있어~~~
관광객에게 입도 즐겁게 하여~~~
우리도 명물 연잎 수제 핫도그를 하나씩 사서 맛을 보았는데 연잎 국화빵이 더 맛있다.
두물머리를 떠나면서 더우렁님 한장 찍어주고~~~
나오는 길에 내몸이 어디를 통과하나 확인해보니 난통통에 억지로 통과해 비만이다. ㅎㅎㅎㅎ
두물머리를 관광을 마치고 옆에 있는 세미원으로 간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