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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도께비 야시장

어우렁 2017. 6. 19. 06:15



서울 밤도께비 야시장


풍선으로 만든 상징 조형물



한여름의 더위를 시원한 청계천물가 발을 담그고 피서를 하는 시민들~~~



청ㄴ계천을 따라서 간단한 문화공연이 있는데 ~~~



아마도 10월 29일까지는 매주 토, 일요일 하는 것 같다. 



청계천을 따라 가다보면 광교 인근에 노란우산들이 있어 올라가 보았더니~~~



이곳이 푸드트럭들이 음식을 파는 장소이다.



다양한 나라들의~~~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데~~~



이른 저녁인데도 스테이크 파는 집에는 줄이 서있다. 



일단은 한바퀴 돌면서~~~



무슨 음식들을 파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건너편에는 간이 식탁을 놓아 음식을 먹는데 편리를 도모하였고~~~



각종 수공예품들이 ~~~



노란우산을 쓰고 정렬하여 물건을 팔고 있다.



야시장 옆에는 한복관련 전시장도 있는듯 한복입은 도우미들이 왔다갔다 한다.


소원쓰기 전시물도 지나 원점으로 와서 ~~~



이제 시식을 하려는데 다 먹어 볼 수는 없고 세가지만 먹어보기로 하였다.



방송에 나왔던 새우 두마리와 수입 소고기가 들어 있는 새우스테이크를 구천원에 사먹어보고~~~



멕시코 모자가 걸려있는~~~



멕시코음식을 파는 푸드트럭에서 대표적인 멕시코음식~~~



브리또를 육천에 사먹어 보았는데 맛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먹음직스러운 닭고기를 사먹었는데~~~



불에 굽고 치즈를 녹여 나오는 것으로 팔천원을 받는데 조금 느끼한 맛이 있었다.



이 행사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개장을 하는데 푸르트럭 소사업자들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듯 하고 발상도 좋은 것 같다.



야시장 인근에는 작은 공원도 있어~~~



이곳에서 음식을 먹어도 좋고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끼리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광교인근 청계천을 중심으로 양방향에 자리잡고 있는 야시장의 모습을 촬영하고~~~



광교다리 표시석에서 더우렁님 한컷 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