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7. 7. 5. 06:10




영주 선비촌


선비촌 앞에 세워져 있는 선비상과~~~



안내문



그리고 선비촌 전경



멋진 소나무가 있어 앵글에 담아 보았다.




선비촌 입구 모습들~~~







이쪽으로 가면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이다.



선비촌 입구에 들어서면 열부각과 충복각이 있다.



청상과부가 이웃과 정을 통했다는 소문에 자결을 하고~~~




그의 종이 그억울함을 임금에게 알려 명에회복을 시켜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비각들이다.



저작거리에는 선비들의 휴식공간인 죽계루가 있고~~~



각종 음식점과 ~~~



생활도구들을 만들거나 파는 곳이 있지만 전시적이고




음식점은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 한산하기만 하다.




선비촌은 4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먼저 수신제가쪽을 보기로 하였다.



수신제가는 김상진가옥과 해우당고택, 강화당으로 되었있다.




옛 선비들이 사용하던 가옥들을 이곳에 옮겨놓아 설치하여 놓은 것으로~~~ 




ㄱ형, ㄷ형, ㅁ형 등 각기 다른 모형의 집들을 옮겨 놓았고~~~ 



장독대 모습이나~~~



대문의 구조 등이 비슷 비슷하여~~~



모두다 카메라에 담지는 않았고~~~



대표적인 건물만 담아보았다.



간혹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은 집들도 있어서 그런지~~~




관리가 잘되어 있고 깨끗하며~~~




요즘 한옥을 짓는 붐이 일고 있는데 관계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마을 한가운데에는 강학당이라는 건물이 있어~~~



후학들의 교육을 시키는 교육장도 설치되어 있고~~~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물레방아간도 있다.



쪽문으로 나가보니~~~



입신양명의 거리로 ~~~ 



두암고택과 인동장씨종가가 있는 곳이다.



이밖에 김문기가옥과 만죽재가 있는 거무구안거리 그리고 김세기, 김뢰진, 장휘덕,

김구영, 김규진가옥이 있고 두암고택과 가람집이 있는 우도불우빈이라는 거리가 있다. 



이곳은 많은 사극이 촬영 할 정도로 잘꾸며져 있고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있어 가족끼리 나들이 하면 옛날 역사에 대한 많은 교육과 지식이 될 듯 하다.



선비촌을 떠나면서 입신양명거리에서 한컷 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