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맞이
2018년 해맞이
2018년 해맞이는 남산 팔각정에서 맞이 하였다.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로 했다.
2층 매표장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고~~~
표를 구입하고~~~
창밖에 주차장에는 주차자리가 없어 우리도 인근에 무단주차를 하고 올라왔다.
3층 승강장에는 벌써 탑승 대기자들로 줄을 많이 섰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라와 아직 잠든 서울시내 모습을 담아보고는~~~
집사람 모습도 담아본다.
남산팔각정으로 해맞이 가는분들은 케이블카 말고 걸어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다.
팔각정에는 공연무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관계자분들는 천막안에서 언몸을 녹이고 있는듯 하다.
서서히 동녁에 여명이 밝아오고~~~
해맞이 하는 좋은 장소들은 벌써 일찍 나오신분들이 선점하여 자리를 잡고 있다.
팔각정에서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행사를 진행하고~~~
관계자분들의 인사소개와 덕담들이 있었지만~~~
태양이 떠오르자 모두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바쁘다.
나도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 겨우 손을 올려 ~~~
떠오르는 2018년 태양을 맞이 한다.
사람도 많고 장소도 썩 좋지않아 ~~~
만족스러운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작년에 군산선유도로 해맞이 가서 해도 못보고 올라 온것에 비하면~~~
올해는 이렇게라도 볼 수 있고 소원을 빌어 본다는 것이 행복하다.
해맞이를 끝내고 가족들과~~~
추억한장씩 남기고~~~
팔각장에서 행사모습을 담고는~~~
해를 등지고 해맞이 했던 사람들이 남산을 내려가는 모습을 담는다.
케이블카로 내려가면서 2018년 첫날 서울시내를 비취는 햇살의 모습을 촬영하고~~~
북창동에 들려 유명한 해장국집에서~~~
맛있고 따뜻한 해장국 한그릇씩 하면서 2018년을 맞이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2018년 새해 무술년에는 본인이 아는 모든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