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각산 사진기행문
사천 각산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삼백 일곱번째 산 이야기)
0. 2018년 7월 9일 산행
어우렁 홀로 좋은 사람들과 사천에 각산(408m)을 산행 하였는데 당일 비가 와서 무더운
여름날씨에 그런데로 시원한 산행을 하였다. 각산은 사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으로 최근에는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정상까지도 쉽게 올라 갈수 있으며 둘레길도 잘만들어 놓아 트레킹하기
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사천 문화회관 주차장에 하차하여~~~
문화회관 옆에 있는 등산로 입구를 이용한다.
작은 샘터가 있고~~~
정상으로 가는 길로 ~~~
접어들어 가면서~~~
등산로 안내판을 살펴보고는~~~
사천시내의 전경을 담아본다.
이제 서서히 오르막길로 접어들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이정표와 ~~~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각산 약수터가 있는 곳에는~~~
오늘 비로 인하여 약수는 아니고 우수일 것 같아 마시지 않고 지나쳐~~~
체력단련장이 있는 옆길로 올라가~~~
계속되는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가~~~
임도를 만나는데 아마도 송신소 때문에 생긴 도로 인듯 하다.
정자에서 잠시 쉬여다가 갈려고 하였는데 ~~~
정자가 비에 흠벅 젖어 있어 앉을 곳이 마땅치 않아~~~
계속 길을 걷기로 하였다.
얼마를 가니 산불 감시초소가 있고~~~
맞은편에 전망대거 있어 올라가 보니~~~
안내판에는 ~~~
이런 저런곳이 다보인다고 하는데~~~
비로 인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멋진 조망을 놓친 안타까움에 나의 모습 남기고 ~~~
봉수대로 발길을 옮긴다.
잘만들어 놓은 테크길과~~~
친환경적으로 깔아 놓은 노끈 융단을 밟고 가면서~~~
대방약수터로 내려가는 샛길을 촬영하고~~~
길가에 이상한 표시를 같이 카메라에 담는다.
테크 계단을 올라가~~~
봉수군 막사로 방향을 잡고~~~
작은 초가집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아마도 그당시 봉수군이 기거했던 집을 현재에 고증을 통해 만들어 놓은 듯하다.
봉수대는 반은 밖으로 있고 반은 안으로 있으며~~~
밖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여~~~
그냥 봉수대 담에서 한장찍고~~~
밖으로 나와 정상으로 가면서 전망대에 만들어 놓은 사진액자와~~~
하트가 있어 하트에서만 흔적을 남기고~~~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촬영하고는~~~
정상으로 달려가 포즈를 셀프로 취하고는~~~
봉화대를 배경으로~~~
셀프로 자세를 잡고 촬영을 했다.
전망대 옆으로 있는~~~
하산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산성으로 방향을 잡아~~~
좁은 산길을 가는데~~~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있다.
잠시 내려오니~~~
산성을 만나고~~~
산성은 작고 높지는 않지만~~~
견고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산성안에 있는 정자가 빗속에 여유롭게 보인다.
산성 표시석과~~~
산성 안내도를 촬영하고는~~~
산성을 나와~~~
산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대방사로 내려가는 길에~~~
여러 모습의 돌탑들이 ~~~
나그네를 배웅하며~~~
내리는 빗속에 산길이 미끄러워 조심히 내려 가다가~~~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내려가면~~~
정상 못미쳐 정자에서 보았던 대방사 약수터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만난다.
그길로 내려와 대방사를 둘러보고 사천 케이블카 주차장으로 가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