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2.(라스베가스 이동, 벨라지오 호텔 관람, 음악분수 쇼 )
미국서부 여행 2.
(라스베가스 이동, 벨라지오 호텔 관광, 음악분수 쑈)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미국에서의 첫 하루밤을 자고 호텔에서 간단하게 미국식 아침을 먹고~~~
라스 베가스를 향해 가는데 4시간이 넘는 시간을 차속에서 보내며 창밖의 풍경을 촬영하는데~~
고속도로 길가에는 야생동물의 횡단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에 철조망을 쳐 놓았다.
가는 도중 허허벌판에 유명 브랜드 할인 판매장이 있어 들려 보았는데 물건값이 엉청 싸다.
라스 베가스를 가는 중간 작은마을에 있는 한인식당에서 ~~~
부폐식 한식을 간단히 먹고~~~
또 모하비 사막을 걷는데 사막에 설치해 놓은 온도계가 화씨 99도를 가리키고 있다.
잠깐 휴게소에 들려 휴식을 취하는데~~~
휴게소에는 사막에 살고있는 동물들과 인디언들의 유적들이 안내되어 있고~~~
미국인들이 생활화된 캠핑카도 주차되어 있다.
휴게소에서 더우렁님 사진한장 찍어주고~~~
다시 사막을 달리는데~~~
사막 한가운데 이상것들이 불빛을 발하고 있어 가이드에게 물어 보았더니~~~
태양광 발전소라고 하는데 우주전쟁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한장면 같다.
또한 사막 한가운데 프랑스 예술가가 ~~~
돌을 쌓아 형광 페인트를 칠하고~~~
설치해 놓은 곳이 있어 일정에 없는 곳을 일부러 들려 살펴보니 ~~~
예술적 감각이 있어 보이는데 올 연말까지만 전시하여 놓고는 ~~~
철거 한다고 하니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든다.
이것도 잘 관리하고 추가적인 작업만 한다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사막 벌판에는 1마일이 넘는 화물기차가 천천히 달리고 있다.
다시 사막을 한참을 달려 ~~~
라스 베가스에 입성을 한다.
라스 베가스는 합법적으로 도박이 허용되는 곳이라 어느 호텔에 가도 엄청 크고 ~~~
화려한 도박장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우리는 벨라지오 호텔에 들려~~~
로비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유리 공예품을 감상하고는~~~
뒷뜰로 나와 호텔 건물안에 있는 ~~~
작은 공원과 시설물을 둘러 보기로 했다.
비록 호텔 건물안에 있는 작은 공원이지만~~~
그 규모와 짜임새가 ~~~
빈틈없이 자리잡고 있으며~~~
어느 누가 와서 구경해도 제지하지 않는 것은 ~~~
이곳에서 잠을 자지 않더라도 관광차 들려 보다가~~~
카지노 도박장에서 잠시라도 들려~~~
몇푼이라도 잃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
개방되어 있다고 한다.
나도 도박장에 들려~~~
잠시 구경을 하고는~~~
적은 돈을 넣고 열심히 돌려 보았지만~~~
행여나는 역시나로 끝나고 빈손으로 일어났다.
호텔 밖으로 나와~~~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음악분수의 쑈를 구경하여 본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
낮에는 매시간 한번 밤에는 매시간 15분 간격으로~~~
분수 쑈를 진행한다고 한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분수는~~~
이곳 라스 베가스의 최고 명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호수 주변에 모여서~~~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분수를 바라다 보고~~~
감탄을 짜아내며~~~
좋은 추억으로 가슴에 남겨~~~
가져간다고 하니 ~~~
기회가 있어 라스 베가스에 가면 ~~~
벨라오 호텔앞 호수에서 진행하는 분수 쑈를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
입장료는 없고 공짜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편은 스트라트스피어 전망대와 세계적인 르레브 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