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4.(베니시안 호텔 관광, 자이언 케년, 레드케년)
미국서부 여행 4.
(베니시안 호텔 관광, 자이언캐년, 레드캐년)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어제 늦게까지 르레브 쑈를 보고는 골든너겟 호텔에서 잠을 자고~~~
어제 저녁을 먹었던 식당에서 콩나물국과 미역국이 나와는데 나는 콩나물국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라스 베가스에 이탈리아 베니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니 베니시안이라는 호텔 이였다.
호텔 1층을 모두 베니스의 도시처럼 꾸며 놓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겠금 하고~~~
찾아온 관광객들이 돈을 쓰고 가겠금 만들어 놓았다.
일부에서는 영화촬영을 하여 ~~~
통제를 하고 있는 구간도 있으며~~~
영화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더우렁님을 카메라에 담고~~~
나도 근사하게 자세를 잡아 본다.
지붕도 정말 하늘처럼 꾸며 놓아 ~~~
지금 날씨가 맑은 날로 착각 할 정도이며 ~~~
수로에 비치는 풍경이 아름다워~~~
정말 이탈리아의 베너스 보다 더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베네시안 호텔을 빠져나와~~~
이제 본격적인 캐년 구경을 나선다.
모하비 사막을 달리다기~~~
중간에 점심으로 중국식 부폐음식을 먹는데~~~
그런데로 먹을만 하지만 많이는 먹지 못하겠다.
첫 목적지인 자이언 캐년을 향해 가면서~~~
창가에 비치는 풍경을 담아 보았다.
우리나라하고는 전혀 다른~~~
산들의 모습을 보며 ~~~
나무 한그루 없어~~~
건조하고 더운 기후라는 것을 실감한다.
차가 달리는 중간에 ~~~
정차할 수 없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주차가 가능하므로 ~~~
달리는 차 창가에서 촬영하다가 ~~~
겨우 주차 장소를 만나 첫 촬영은 사막의 야생화에 눈길이 갔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며~~~
자이언 캐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광으로~~~
신비스럽고~~~
희한하게만 생각이 든다.
이곳의 자이언 캐년의 풍광은 ~~~
웅장하면서도 남성적인 면이 보이지만~~~
다시 산 한구비를 넘어가면~~~
또다른 풍경으로 바뀌는데~~~
이곳은 산세가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여성스러운 멋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같은 산줄기인데 ~~~
서로 상반되는 풍경을 가지고 있는지 ~~~
혼란스럽다.
이제 설명은 뒤로 미루고~~~
잠시 자이언 캐년의 모습을 ~~~
감상하기로 하자.
다시 차를 달려 레드 캐년으로 향하는데~~~
휴게소 잠시 쉬였다 가면서~~~
인디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는~~~
드디어 레드캐년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온통 황토색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어 래드 캐년이라고 부른다.
수만년을 빗물과 풍파에 시달려 ~~~
조금씩 약한부분이 흘러내려~~~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니~~~
세월이 만들어 놓은 ~~~
훌륭한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에 비하면 ~~~
인간이 살아가는 일백년은 ~~~
먼지와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되며~~~
괜시리 숙연한 생각이 든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편은 브라이스캐년으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