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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여행 4.(베니시안 호텔 관광, 자이언 케년, 레드케년)

어우렁 2018. 9. 13. 07:29



미국서부 여행 4.

(베니시안 호텔 관광, 자이언캐년, 레드캐년)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어제 늦게까지 르레브 쑈를 보고는 골든너겟 호텔에서 잠을 자고~~~ 


어제 저녁을 먹었던 식당에서 콩나물국과 미역국이 나와는데 나는 콩나물국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라스 베가스에 이탈리아 베니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니 베니시안이라는 호텔 이였다. 


호텔 1층을 모두 베니스의 도시처럼 꾸며 놓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겠금 하고~~~


찾아온 관광객들이 돈을 쓰고 가겠금 만들어 놓았다.


일부에서는 영화촬영을 하여 ~~~


통제를 하고 있는 구간도 있으며~~~


영화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는 더우렁님을 카메라에 담고~~~


나도 근사하게 자세를 잡아 본다.


지붕도 정말 하늘처럼 꾸며 놓아 ~~~


지금 날씨가 맑은 날로 착각 할 정도이며 ~~~


수로에 비치는 풍경이 아름다워~~~


정말 이탈리아의 베너스 보다 더 매혹적으로 느껴진다.


베네시안 호텔을 빠져나와~~~


이제 본격적인 캐년 구경을 나선다.


모하비 사막을 달리다기~~~


중간에 점심으로 중국식 부폐음식을 먹는데~~~


그런데로 먹을만 하지만 많이는 먹지 못하겠다.


첫 목적지인 자이언 캐년을 향해 가면서~~~


창가에 비치는 풍경을 담아 보았다.


우리나라하고는 전혀 다른~~~


산들의 모습을 보며 ~~~


나무 한그루 없어~~~


건조하고 더운 기후라는 것을 실감한다.


차가 달리는 중간에 ~~~


정차할 수 없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주차가 가능하므로 ~~~


달리는 차 창가에서 촬영하다가 ~~~


겨우 주차 장소를 만나 첫 촬영은 사막의 야생화에 눈길이 갔다.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며~~~


자이언 캐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광으로~~~


신비스럽고~~~


희한하게만 생각이 든다.


이곳의 자이언 캐년의 풍광은 ~~~


웅장하면서도 남성적인 면이 보이지만~~~


다시 산 한구비를 넘어가면~~~


또다른 풍경으로 바뀌는데~~~


이곳은 산세가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여성스러운 멋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같은 산줄기인데 ~~~


서로 상반되는 풍경을 가지고 있는지 ~~~


혼란스럽다.


이제 설명은 뒤로 미루고~~~


잠시 자이언 캐년의 모습을 ~~~


감상하기로 하자.







다시 차를 달려 레드 캐년으로 향하는데~~~


휴게소 잠시 쉬였다 가면서~~~


인디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는~~~



드디어 레드캐년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온통 황토색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어 래드 캐년이라고 부른다.


수만년을 빗물과 풍파에 시달려 ~~~


조금씩 약한부분이 흘러내려~~~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니~~~


세월이 만들어 놓은 ~~~


훌륭한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에 비하면 ~~~


인간이 살아가는 일백년은 ~~~


먼지와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되며~~~


괜시리 숙연한 생각이 든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편은 브라이스캐년으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