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5.(브라이스 케년)
미국서부 여행 5.
(브라이스 캐년)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브라이스케년 입구 안내 입간판
선셋 포인트 홍보판
전망대로 가는 길에 더우렁님
전망대에서 미국인 관광 가이드가 관람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브라이스캐년 모습
브라이스 캐년은 사진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
평평한 대지에 수만년 물이 흘러 연한 토질을 쓸려 내려가면서 만들어진 곳으로~~~
커다란 협곡을 이루고 있고~~~
관광객들이 협곡 밑까지 내려가~~~
트래킹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나도 전망대에서 브라이스캐년의 모습을 담아보고는~~~
밑으로 내려가 보기로 하였다.
관광객들이 올라오는 길로 내려가 보니~~~
일부 관광객들도 밑으로 내려가며 추억을 담는다.
게곡을 향해 한참을 내려가면서~~~
주위의 풍광을 하나라도 빠짐없이 카메라에 담는다.
거의 밑으로 내려오니 정말로 신기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기둥들을 받치고 있으며~~~
나무들도 자라고~~~
물이 흘러던 계곡도 보인다.
계곡에서 자세한번 잡아보고~~~
아래에서 본 풍경을 앵글에 잡아본다.
비가 오면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서~~~
계속 트레킹을 할 수 있지만 ~~~
시간관계상 경치 좋은 이곳에서~~~
내모습을 담고는~~~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올라가면서~~~
부족했던 모습들을 다시 카메라에 담는다.
얼피 보기에는 황토흙이라 약하게 보이지만 ~~~
정말로 단단하고 견고한 돌과 같은데 ~~~
지금도 아주 조금씩 비바람에 흘러 내리거나 부셔져 나가고 있다.
다시 전망대에 올라와~~~
몇장의 사진을 더 촬영하고는 ~~~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며 다음 행전지로 출발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관광지는 레이크 파월과 글랜캐년 편으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