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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여행 7.(안텔로프캐년)

어우렁 2018. 9. 19. 07:18



미국서부 여행 7.

(안텔로프 캐년)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인디언들을 위한 화력발전소 굴뚝을 바라보면서~~~


안텔로프 캐년의 관리사무소에 도착 하였다.


안텔로프캐년이 허허벌판 저기 어디엔가 있을것 같았느데~~~


인디언 가이드를 따라가 보니 내생각은 빗나가 평지위에 만들어 놓은 ~~~


그늘막 밑으로 계단이 있고~~~



그 밑으로 안텔로프 캐년이 숨쉬고 있었다.


평평한 평지에 수만년동안 물이 흐르고~~~


밑으로 스며들면서 ~~~


부드러운 흙은 쓸려내려가고~~~


단단한 부위만 남아 ~~~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좁은 틈사이로 ~~~


햇볕이 들어오면서~~~


붉은 황토색과 어우러져~~~


촬영 각도와 ~~~


사람이 바라다 보는 위치에 따라 ~~~


여러가지 빛깔을 만들어 놓아~~~


이곳을 빛의 마술사라고 한다.


이곳은 ~~~


14명이 한조가 되어~~~


인디언 가이드가 인솔하고 ~~~


사진도 찍어 주는데~~~


약간의 팀을 주어야 하는 것이~~~


통상 관례인듯 하다.


사진에 보이는 ~~~


돌출 부분은 ~~~


보기 보다는 단단하여 ~~~


주의를 기울리지 않으면~~~


머리를 다칠수도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계곡을 걸으면서 ~~~


벽에 신기한 것이 있어 촬영하였는데~~~


자연을 훼손 할까봐 손으로 안만지고 ~~~


촬영만 했다.


세계 관광지중에서 ~~~


죽기전에 꼭 한번와봐야 하는 곳으로 ~~~


이곳이 22번째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보는이에게 감동과 찬탄을 솓아내게 하는 ~~~


대단한 풍경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모두가 ~~~


비슷비슷한 풍경이지만~~~


모두가 모습이 다르고~~~


빛이 들어오는 ~~~


각도에 따라 ~~~


분위기가 달라서~~~


열심히 촬영하였으니~~~


잠시 구경하고 나가기 바란다.































이제 안텔로프캐년의 관람을 마치면서 ~~~


손바닥에 이곳의 빛을 받아~~~ 


밖으로 나가 ~~~


신의 축복을 받는다.(인디언 가이드의 말)


이런 평지가 수만년동안 땅틈으로 빗물이 들어가 안텔로프 캐년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모뉴먼트 밸리편이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