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7.(안텔로프캐년)
미국서부 여행 7.
(안텔로프 캐년)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인디언들을 위한 화력발전소 굴뚝을 바라보면서~~~
안텔로프 캐년의 관리사무소에 도착 하였다.
안텔로프캐년이 허허벌판 저기 어디엔가 있을것 같았느데~~~
인디언 가이드를 따라가 보니 내생각은 빗나가 평지위에 만들어 놓은 ~~~
그늘막 밑으로 계단이 있고~~~
그 밑으로 안텔로프 캐년이 숨쉬고 있었다.
평평한 평지에 수만년동안 물이 흐르고~~~
밑으로 스며들면서 ~~~
부드러운 흙은 쓸려내려가고~~~
단단한 부위만 남아 ~~~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좁은 틈사이로 ~~~
햇볕이 들어오면서~~~
붉은 황토색과 어우러져~~~
촬영 각도와 ~~~
사람이 바라다 보는 위치에 따라 ~~~
여러가지 빛깔을 만들어 놓아~~~
이곳을 빛의 마술사라고 한다.
이곳은 ~~~
14명이 한조가 되어~~~
인디언 가이드가 인솔하고 ~~~
사진도 찍어 주는데~~~
약간의 팀을 주어야 하는 것이~~~
통상 관례인듯 하다.
사진에 보이는 ~~~
돌출 부분은 ~~~
보기 보다는 단단하여 ~~~
주의를 기울리지 않으면~~~
머리를 다칠수도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계곡을 걸으면서 ~~~
벽에 신기한 것이 있어 촬영하였는데~~~
자연을 훼손 할까봐 손으로 안만지고 ~~~
촬영만 했다.
세계 관광지중에서 ~~~
죽기전에 꼭 한번와봐야 하는 곳으로 ~~~
이곳이 22번째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보는이에게 감동과 찬탄을 솓아내게 하는 ~~~
대단한 풍경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모두가 ~~~
비슷비슷한 풍경이지만~~~
모두가 모습이 다르고~~~
빛이 들어오는 ~~~
각도에 따라 ~~~
분위기가 달라서~~~
열심히 촬영하였으니~~~
잠시 구경하고 나가기 바란다.
이제 안텔로프캐년의 관람을 마치면서 ~~~
손바닥에 이곳의 빛을 받아~~~
밖으로 나가 ~~~
신의 축복을 받는다.(인디언 가이드의 말)
이런 평지가 수만년동안 땅틈으로 빗물이 들어가 안텔로프 캐년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은 모뉴먼트 밸리편이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