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12.(LA 유니버셜 스튜디어)
미국서부 여행 12.
(LA 유니버셜 스튜디어)
0. 여행기간 : 2018년 8월 26일 ~ 9월 2일
유니버셜 스튜디어의 레드마크 앞에서
붉은 카페를 밟고 커다란 문을 지나~~~
우리나라에서 무지개차 혹은 코끼리 차라고 하는 관광열차를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어를 살펴보는데 저런 큰 창고에서 실내나 실외 배경을 촬영하며~~~
옥외에서 촬영하는 것들은 가상 건물들을 만들어 놓아 촬영을 한다.
각종 영화에 소품으로 사용되었던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부서진 탱크도 있고~~~
우리가 잘아는 쥬라기 공원의 1편에 나왔던 장면도 그데로 보존하였으며~~~
셋트장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서는~~~
우리가 지나가는 시간대를 맞추어~~~
홍수가 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고~~~
한편에는 서부시대의 셋트장과~~~
톰 레이디에서 사용했던 셋트장도 있으며~~~
현재나 과거에 사용했던 ~~~
셋트장을 그대로 보관하여~~~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 재사용 되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그유명한 죠스라는 영화를~~~
촬영했던 장소를 그대로 관리하여~~~
관광객들이 지나가면 죠스 영화의 ~~~
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쁘게 치장 집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어느집 앞을 지날때에는 실질적으로 배우가 나타나 놀라게 한다.
어느영화에선가 나오는 비행기 추락된 모습의 셋트장을 구경하고는 ~~~
창고로 들어가 분노의 질주, 트렌스포머, 닥터 레인져 등 영화촬영 기법을 보여주기도 한다.
관광열차를 타고 난후 실질적으로 미니 극장에 들어가 영화속의 내가 있는 것 처럼~~~
즐기는 곳도 잇는데 정말 실감 100배 이다.
시간상 우리는 트랜스퍼머와 ~~~
쿵푸 판다을 보고는 쥬라기 공원은 너무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
작은 정원을 바라보면서~~~
3층으로 올라가~~~
워터 월드를 보기로 하였는데~~~
아직 상영시간이 많이 남아~~~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사람들도 많지만~~~
각종 가계들도 많아~~~
가계마다 줄 안서고 먹는 곳이 하나도 없는듯 하다.
이제 워터 월드가 상영시간이 되서 ~~~
들어가 보니 좌석은 거의 만원이며 ~~~
연기자들이 나와서 영화 워터 월드의 ~~~
한장면을 연출하고 연기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박진감과 스릴이 넘쳐난다.
잠시 사진으로 감상해 보기로 하자.
워터 월드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는 ~~~
헤리포더 촬영장으로 간다.
문을 지나가니~~~
헤리포더 1편에서 지하철에서 기차타고 가는 장면에 나오는 기차가 있고~~~
마법학교 복장을 한 연기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마법의 성 양쪽에~~~
늘어져 있는 건물들의 실내는 모두 상점들이 입주하여 장사를 하고 있다.
마법의 성에 들어가니~~~
지하터널을 지나게 되고 헤리포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
시간이 없어 그냥 나와 주변거리를 거닐며~~~
오래된 자동차 옆에 포즈를 취하고~~~
영화촬영하는 모습의 동상을 카메라에 담고는~~~
유니버셜 스튜디어 밖으로 나와~~~
밖의 모습을 ~~~
카메라에 같이 담고는~~~
시티투어 버스의 모습을 앵글에 잡아두고~~~
저녁 먹을 한식당으로 옮겨와~~~
미국서부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소고기 차돌백이로 푸짐하게 즐기고~~~
LA 국제공항으로 가서 귀국준비를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그동안 긴 연재를 보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것으로 미국서부여행 관련 사진 기행문을 모두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