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금강저수지 둘레길 걷기

 

 

해남 금강저수지 둘레길 걷기

 

 

0. 2018년 11월 22일 월요일

    해남에 있는 금강저수지에는 해남군에서 만들어 놓은 괜찮은 둘레길이 있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2~3km 정도의 짧은 구간을 잘 만들어 놓아 해남군민들이 운동삼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이나 타지역에서도 금강산 산행을 하면서 걸어보는 좋은 길이다.

 

둘레길 코스 안내도

 

 

시작은 어디에서 하여도 좋다.

 

 

우리는 금강저수지 테크길을 따라 걸으면서~~~

 

 

천문공원이라는 입간판이 있는 곳을 지나게 되는데~~~

 

 

 

어디를 말하는지 특별한 공원은 없고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만 있다. 

 

 

 

쉼터를 조금 지나 해촌서원 앞을 지나면서~~~

 

 

서원의 전반적인 건물 모습을 구경하고~~~

 

 

정문으로 들어가 보려고 하였지만 문이 잠겨 들어 갈 수가 없었다.

 

 

출렁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서~~~

 

 

추억한장 남기고~~~

 

 

매마른 계곡의 모습을 담고는~~~

 

 

잘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정자가 있는 쉼터를 지나~~~

 

 

숲길로 들어선다.

 

 

숲길이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고 있어~~~

 

 

싱그러운 맑은 공기와~~~

 

 

따사로운 가을 햇빛까지 ~~~

 

 

서로 잘어울러져 길을 걷는 나그네가~~~

 

 

행복함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을만 하다.

 

 

금강저수지 있는 곳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와~~~

 

 

 

저수지 뚝을 배경으로 자세한번 잡고~~~

 

 

수변공원을 둘러본다.

 

 

수변공원에는 특별한 것들은 없고~~~

 

갈대와 함께 테크길을 잘만들어 놓았고~~~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만들어 놓았는데~~~

 

 

밧줄타기와 미끄럼틀 그리고~~~

 

 

무엇인가 놀이시설을 만들어 놓았는데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금강저수지 둘레길을 다둘러 보고는 다리를 건너~~~

 

 

마을길로 빠져나와 오늘의 둘레길 걷기는 여기서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