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감악산 사진 기행문
원주 감악산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삼백 열 일곱번째 산 이야기)
0. 2018년 12월 16일 산행
원주에 있는 감악산을 산행 하였다. 감악산은 원래 포천에 있는 감악산이 100대 명산에 들어
가는데 일부 산악회에서는 이곳 원주 감악산도 100대 명산에 넘어서 관리 한다.
감악산은 원주(930m)와 재천(945m) 두곳에 있는데 봉우리 하나 사이에 있어 연계 산행이
가능하며 원주쪽 감악산이 산행하기에 힘들고 난코스가 많아 겨울이나 봄 산행시에는 상당히
조심하여야 하며 우리는 피재에서 출발하여 석기암봉(906m)을 들려 산행했다.
피재고개에서 하차하여 우리는 피재점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건너편에는 백곡산 가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
처음부터 경사로를 타고 오른다.
산등선이에 도착하여 멀리 보이는 풍광을 바라다 보고~~~
다시 산을 오르면서~~~
제법 수령이 오래된 갈라진 소나무를 앵글에 잡아보고~~~
하얀 옷을 입고있는 겨울산의 모습도 같이 담는다.
첫 이정표에서 자세한번 잡고~~~
다시 산을 올라~~~
피재점에 도착한다.
경사로를 내려가~~~
눈이 덮여있는 산길을 조심스럽게 지나가~~~
반대편 방향으로 오니 낙옆만 쌓여있고 눈은 없다.
처음으로 바위구간을 타고~~~
석기암봉으로 방향을 잡고~~~
잠시 올라가니~~~
석기암봉에 도착한다.
석기암봉에서 다시 내려와 감악산을 향해 가는데 일부 동료들은 석기암봉을 거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데 갔다 오는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 들려다 오는 것이 좋다.
삼거리에서 문바위 방향에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다.
소방서에서 표시한 길 번지 안내판을 촬영하고는~~~
모처럼 만난 바위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언덕을 올라가니~~~
제법 바위을 타는 구간이 나온다.
제천쪽 감악산은 육산이라~~~
바위가 별로 없는데 ~~~
정상으로 다가 갈수록 바위들이 보인다.
제천쪽 감악산 정상의 모습을 촬영하고~~~
다시 길을 달려~~~
오랫만에 테크계단을 만나~~~
계단을 오르면서 ~~~
주변에 이상하게 생긴 바위들을 앵글에 잡아보고~~~
전망대의 모습도 같이 잡아 본다.
정상 부근에는~~~
이상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아~~~
카메라 샷다를 누르게 하고~~~
산행코스 마져 난코스들이 많아~~~
산행을 조심하여야 하지만~~~
눈이 호강하여 ~~~
산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다시 산길을 오르니~~~
바위틈을 건너야 하고~~~
한쪽으로는 까마귀가 날아 다니는 절벽이 있어 가슴에 전율을 느낀다.
백련사 방향에서 올라오는 곳을 지나~~~
멋지게 생긴 바위밑을 지나~~~
바위를 한바퀴 돌면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하고~~~
올라가 보니 감악산 정상이다.
감악산 정상비는 바위위에 있어 바위를 타고 올라가~~~
제천쪽 감악산 정상비에서 자세를 잡는다.
다시 정상에서 내려와~~~
황둔리 방향으로 길을 잡고~~~
원주쪽 감악산을 향한다.
산봉우리 하나를 지나 바위를 타고 오르니~~~
원주쪽 감악산을 만난다.
원주쪽 감악산 정상에서 제천쪽 감악산 모습을 촬영하였는데~~~
제천쪽 감악산이 원주쪽 감악산보다는 조금 높지만~~~
산행의 난이도는 원주쪽 감악산이 훨신 힘들고 어렵다.
원주쪽 감악산 정상에서~~~
이런 저런 겨울산의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는~~~
정상에 있는 작은 돌탑을 촬영하고는~~~
하산길을 잡는데~~~
보통 난코스가 아니다.
바위들로 이루어진 ~~~
하산길을 내려오면서~~~
아쉬움에 겨울산 모습을 몇장 더 남기고~~~
하산을 하는데~~~
상당히 힘든 산행코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황둔리 방향에서 올라 온 일행들은 ~~~
비록 피재 방향보다 거리는 짧지만~~~
무척이나 힘든 산행을 했을 것 같다.
계속되는 가파른 등산길을 얼마간 내려오니~~~
산능선 구간이 나오고 얼마간 능선구간을 지나니~~~
마을이 보인다.
마을 주차장에서 삼봉으로 보이는 원주쪽 감악산(좌측)과 제천쪽 감악산(우측)을
앵글로 잡고는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