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꺽정봉 사진기행문
파주 임꺽정봉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삼백 스물아홉번째 산 이야기)
0. 2019년 4월 5일 산행
오래전에 집사람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감악산을 산행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주 목적이
마장호 출렁다리를 보러 온 것이라 전에 올때는 임꺽정봉 정상비가 없어 주변 사진만 찍어는데
지금은 정상비가 있어 임꺽정봉 까지만 다시 올라 갔다 오기로 하였다.
감악산 산행코스 안내도에서 오늘 산행코스를 그려보고~~~
범륜사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올라오다 보면 전에는 없던 테크 계단이 있는데 ~~~
새로 만들어 놓은 감악산 둘레길 코스로 산행하기로 하였다.
전에는 범륜사 뒷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
이길은 감악산 능선계곡길이라고 새로 만든 둘레길 같다.
산길을 걷다보니 개구리 두마리가 교접을 하는 모습의 바위가 있고~~~
또다른 모습의 개구리 한쌍 바위모습이 있는데 감악산에는 개구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다.
방송에 많이 나왔던 감악산 보리암 돌탑은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다.
사람이 만들어 놓은 돌탑으로 정교하게 10여기의 돌탑을 만들어 놓았고
신비한 돌이야기도 있는데 그것은 사찰코너에 올리기로 하자.
아마도 이곳 삼거리에서 하산할때 범륜사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할 것이다.
계단을 오르니~~~
군 벙커가 있는 앞길에서~~~
악귀봉을 거쳐 임꺽정봉으로 가기로 하자.
계단을 올라가니~~~
악귀봉(540m) 정상이 나오는데 나무로 만들어 놓은 정상비이다.
악귀봉에서 건너편 장군봉 올라가는 곳을 촬영하고~~~
통천문으로 올라가~~~
하늘로 향한다는 통천문의 모습을 촬영하고는~~~
통천문으로 들어가서~~~
하늘아래 ~~~
세상을 내려다 보고~~~
장군봉을 향하여 가면서~~~
건너편 악귀봉의 모습과~~~
주변의 풍광을 ~~~
카메라에 담아본다.
다시 또다른 계단을 오르며~~~
금방 내가 촬영했던 곳과~~~
지금 오르고 있는 절벽을 바라보고~~~
절벽을 타는 산꾼들이 설치해 놓은 거치대를 앵글에 담아 본다.
장군봉에 오르니 아무런 표식이 없고~~~
멋진 소나무가 있어~~~
소나무를 배경으로 자세한번 잡아 보았는데 사진은 별로 안나왔다.
능선을 타고~~~
저기 임꺽정봉으로 향한다.
얼마되지 않는 거리~~~
잠시 계단을 오르니~~~
임꺽정봉을 만난다.
임꺽정봉에서 증명사진 찍고~~~
주변 풍광을 촬영하고는~~~
산 건너편 감악산 정상을 촬영하고 ~~~
이제 하산길을 찾는다.
올라갈때 만나던 삼거리까지 내려와 여기서 범륜사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계곡길로 내려갈까 망서리다가~~~
무명봉을 넘어가기로 하였다.
무명봉에 올라 멋진 소나무 한그루을 앵글에 담고~~~
아까 올라갈떼 타던 산능선을 촬영해 본다.
이제는 내리막 길이다.
한참을 내려오니 쉼터가 보이는데~~~
만남의 숲이라는 쉼터이다.
조금 내려오니 까지봉으로 올라가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울타리에 우리나라 산악회 리본은 다있는 것 같아 자세를 잡아 보았다.
너덜길을 한참을 내려오니~~~
숯가마터가 있어~~~
숯가마터의 모습도 촬영하고~~~
작은 다리를 건너~~~
범륜사를 둘러보고 ~~~
범륜사를 나와 전망대로 가서~~~
운계폭포가 있는 곳으로 가보니 상단에 있는 폭포가 물이 없어 빈약하다.
되돌아 나오면서 감악산 출렁다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운계폭포로 내려와 추억한장 남기는데 폭포의 수량이 없어 너무 안타깝다.
테크길을 걸으면서~~~
건너편 정자를 촬영하고~~~
감악산 출렁다리에 도착하여~~~
내모습을 남긴다.
감악산 출렁다리를 지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우리가 내려던 버스 정류장이 보이고~~~
건너편 정자가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와 정자로 올라가 보니~~~
아무도 없어 셀프로 촬영을 했더니 사진이 이상하다.
출렁다리를 촬영하려고 정자뒤로 가더니 모여있는 돌무더기가 수상하여 샷다 한번 누르고~~~
감악산 출렁다리의 모습을 담는다.(길이 150m, 폭 1.5m)
이제 하산하여~~~
감악산 임꺽정봉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