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19. 4. 22. 06:12



양재천 벛꽃 축제


0. 2019년 4월 7일 일요일 방문


4월이 되면 서울시내에 여의도 윤중로를 대표하여 벗꽃축제가 여기저기 많이 열린다.


올해에는 양재천 벗꽃 축제를 보러 왔다.


물론 여의도 벗꽃에 비하면 규모는 적지만~~~ 


아디자기한 맛이 있을 것 같다.


천변에는 행사장 천막들이 있으며~~~


그곳에는 각종 토산품과 물건들을 팔고 있다.


잠깐 구경하고 가기로 하자.










구경하다가 청국장 사왔는데 참으로 맛이 있었다.


솜사탕으로 예쁜 인형들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 눈길을 끌어고~~~


소원풀이 리본들도 달아 놓았다.


꽃향기가 물씬한 화단을 지나~~~


양재천 가운데에는 밤 행사를 위해 무대를 만들어 놓았고~~~


누구인가 세움의 예술을 보여 주기도 한다.


세움의 예술 앞에서 나도 한번 어울려 보고~~~


아이들의 물놀이터를 지나~~~


개나리와 벗꽃의 향연을 앵글에 담는다.


작은 섬으로 되어 있는 칸느의 산책로에 들어가~~~


섬 주위를 촬영하고는~~~


칸느와 함께 하였는데 마른 칸느에 비해 나의 배가 장난이 아니다.


징검다리를 건너 건너편으로 가보기로 하였다.


이쪽에는 푸드트럭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파전에 막걸리는 없다.


양재찬 주변에 설치해 놓은 조형물들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조형물들을 감상하고 알록달록 치장한 터널을 지나는데~~~


또다른 푸드트럭들이 있어~~~


음식 하나를 사먹어 보기로 하였다.


택사스 스타일 햄버거라고 하는데 그런데로 맛이 있다.


행사장 마지막까지 다돌아보고~~~


다리를 건너~~~


휘날리는 벗꽃 밑을 지나 집으로 귀가 하였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