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여행 8.(세외도원)
세외도원
0. 여행기간 : 11월 21 ~ 11월 25일
0, 세외도원 설명
* 진나라 때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국가 AAAA급 관광지로서 산과 호수에 둘러싸인 이곳 마을에 당시 토착민들의 생활 풍속
습관들을 그대로 볼수 있게 했으며 당시 젊은 남녀들이 보여주여던 쇼도 함께 관람한다.
우리는 배를 타고 유람하면서 보는 코스라 자세한 마을안의 풍경은 담지 못했다.
"세외도원" 세상밖 도원경이라는 뜻 같았다.
안내도에 나타난 것 처럼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는 것이다.
입구에 들어서고~~~
또한번의 작은 문을 통과해~~~
깨꽃(사루비아)이 잔득 핀 건물옆으로 가서 긴줄을 기다리면~~~
이곳에서도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깊이 땅에 박힌 희한한 나무를 촬영하고는~~~
부두가로 나와~~~
쪽배를 타고 유람을 떠난다.
쪽배를 타고 떠나면서 ~~~
부두의 모습을 둘러보고~~~
호수를 한바퀴 돌아서 내리는 ~~~
또다른 선착장을 촬영 한다.
낚시하는 사람이 있고~~~
호숫가 전각에서는 소수민족이 나와서 전통 춤을 추고 있다.
우량하라는 작은 강을 이용하여~~~
인공호수를 만들어 놓아 ~~
장족, 묘족, 동족, 와족, 동족으로 구성되는~~~
소수민족 다섯 민족을 이곳으로 이주시켜~~~
진나라 때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등장하는 ~~~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곳을 세외도원이라고 하고~~~
자체적으로 살아가기도 하며~~~
관광객들을 상대로 여러가지의 이벤트를 만들어~~~
그들만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충분한 볼거리와~~~
친절한 상술로 ~~~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워 한다.
지나가는 유람선들을 향해 ~~~
공연도 하기도 하는데~~~
휴식 시간인지 그렇지 않는 곳도 있다.
토담집이 있는가 하면~~~
신식으로 지은 집들도 있으며~~~
텃밭에 채소도 심어 생활에 보탬을 받는 것은 우리 시골과 똑 같다.
다리위에는 관광객들이 촬영을 하고~~~
마을에는 인기척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주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
도착 선착장에 내려 세외도원 풍경을 배경으로 한컷하고~~~~~~
소수민족이 공연하는 곳을 지나~~~
다섯 소수민족의 조각상을 지나~~~
물레방아의 모습을 앵글에 잡고~~~
풍경 좋은 곳을 지나는데~~~
관광객들을 위해 무엇인가 선물을 던져주는 모습을 앵글에 잡아보고~~~
소수민족의 전통 탈도 같이 담는다.
배를 처음 타던 곳으로 돌아와~~~
몇장의 풍경사진을 카메라에 담고는~~~
세외도원의 관람을 모두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
이것으로 중국 계림의 여행을 모두 마감 합니다.
그동안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