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나들이/섬찾아 떠나기
통영 연대도 만지도 이야기
어우렁
2020. 5. 29. 17:22
섬여행 75
통영 연대도 만지도 이야기
(장노시방 삼백 서른 아홉번째 산 이야기)
0. 2019년 7월 1일.
통영군에 있는 연대도와 만지도를 방문 하였다.
통영에서 배길로 15분 정도 걸리는 작은 섬으로 연대도와 만지도는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오고 가기가 편하며 풍광도 매우 좋다. 본인은 더우렁과 함께 산행을 하였는데
촬영한 카메라의 메모리 칩이 망가져 이곳에 올리지 못하고 휴대폰으로 촬영한 연대도
정상사진 한장 달랑 남아 그나마 갔다 온 표시는 하게 되었다. 연대도는 만지도 보다 조금
크고 산행도 제법 아기자기하게 오르고 내려가는 산책로로 되어있어 정상을 올라가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그리 힘들지 않고 어슬렁 거리며 산행할 수 있으며 만지도는 만지봉이
99m정도로 부담이 없어 욕지도 전망대까지 돌아보고 섬을 한바퀴 돌아보면 좋을듯 하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연대도 연대봉 정상(220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