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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대와 사자빈사지 석탑

어우렁 2020. 6. 21. 09:26

와룡대와 사자 빈사지 석탑

와룡대 안내글 지금은 출입통제가 되었다.

 

 

와룡대는 송계계곡 하류에 있다.

 

 

와룡대 위에 모습 평평한 바위와 큰 나무 한그루가 인상적이다. 

 

 

와룡대로 물이 흘러가면서~~~

 

 

작은 폭포를 이루고 밑에 있는 담소는 ~~~

 

 

옛날에는 수영을 하였지만 지금은 수심이 깊어 사고가 많아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

 

 

와룡대를 둘러보고 인근에 있는 사자빈사지 석탑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골뫼골 마을 입구에 있다.

 

 

골뫼골은 계곡 깊숙이까지 자리잡고 있고 별장이나 식당, 민박 등이 있다.

 

 

삼거리에서 아무 곳으로 가도 되는데 윗길은 개인 길이고 아랫길이 통행로이다.

 

 

윗길로 가면 개인집에 근사한 석탑이 있는데~~~

 

 

사자빈신사지 석탑은 아니지만 무척 오래된듯한 석탑이다.

 

 

기단 위에 1층부터 ~~~

 

 

4면에 부처의 그림이 조각되어 있으며~~~

 

 

1층은 부처가 서있는 모습~~~

 

 

2층 4면은 부처가 앉아 있는 모습~~~

 

 

3층 또한 4면에 부처가 앉아 있는 모습인데~~~

 

 

 

 

 

4층은 면적이 좁아서 그런지 부처가 홀로 앉아 있는 모습니다.

 

 

 

 

 

나머지 5, 6, 7층은 둥근 모양의 무늬 없는 형식에 타원형의 지붕을 얹어 놓았다. 

 

 

탑 앞에 있는 석등도 아주 오래된 것 같다.

 

 

석탑이 있는 마당을 떠나면서 사진 한 장 더 찍고~~~

 

 

사자빈신사지 석탑을 보러 간다.

 

 

아래 길로 오면 100m 정도 올라가면 입구를 만난다.

 

 

이 석탑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자빈신사지 석탑의 전경

 

 

안내글

 

 

조감도

 

 

사자빈신사지 석탑의 특징은 ~~~

 

 

다른 층은 아무런 문양이 없는데~~~

 

 

오직 2층에만 사자네 마리가 석탑을 바치고 있으며~~~

 

 

사자 네마리가 바라보는 위치가 전부 틀려 사방 360도를 모두 보고 있고 ~~~

 

 

중앙에 있는 부처의 모습이 일반적인 부처가 아닌 머리를 묶은 특이한 모습이고~~~

 

 

머리에 이고 있는 연꽃 모양의 문양도 선명하고 독특하다.

 

 

나머지 상부의 탑 모습을 촬영하고는 오늘 탑방을 모두 끝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