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산 역사관(빨치산 사령부)

회문산 역사관(빨치산 사령부)

 

0. 역사관 설명.

   회문산 지역은 1846년(헌종 12) 천주교 병오박해 시 삼족(三族)을 멸하는 화를 피해 신부 김대건

 일가 친지들이 피신하였으며, 한말에는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1833~1906]과 임병찬(林炳瓚),

 양윤숙(楊允淑) 등의 의병대장이 일제와 치열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인 곳이며 6·25 전쟁 당시에는

 남부군 사령부 터로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하였으며 사령부 막사가 설치되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고 또한 회문산은 조선의 건국 과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민족 종교인 갱정유도

 (更正儒道)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처음 회문산 역사관은 2000년 80.16㎡의 규모로 빨치산 사령부의 벙커 생활 모습을 구현, 전시하는데

 누수·붕괴 위험이 있어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하여 2011년 4월부터 2억 5000여 만 원을

 투입해 빨치산 사령부를 철거하고, 그자리에 회문산 역사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2011년

 7월 11일에104㎡의 회문산 역사관이 개관 되었다.

역사관 전경

역사관 입구, 입장료 무료, 들어갈때 불을 키고 들어가 ~~~

반대편으로 나올때 불을 커야 한다.

회문산 소개

 

 

 

 

 

 

 

 

의병활동 이야기

 

 

회문산 주변 관광지 소개

빨치산에 관한 이야기.

 

 

순창 고추장 이야기

천주교 성지 이야기

민족종교 갱정유도에 관한 이야기

회문산 주변 명소들

0. 여기까지 입니다.

     회문산 산행은 이곳 역사관 건너편 등산로 입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