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이 있는 풍경(2)

고목이 있는 풍경(2)

 

가평 견치봉에서

제목 : 혼자 사라져간다는 것은 ~~~

가평 민둥산에서

제목 : 고목과 바위

제천 시랑산에서

제목 : 바위를 뚥고 마지막 혼신을 다해

괴산 군자산에서

제목 : 풍경을 바라보며

양평 중미산에서

제목 : 두팔벌린 고목

포천 사향산에서

제목 : 외로운 산지기

홍천 백암산에서

제목 : 단풍과 어울리다.

제목 : 죽어서도 길목을 지키다.

다산 생태공원에서

제목 : 담쟁이 덩굴과 고목의 어울림

남양주 문안산에서

제목 : 한팔로 등산로를 감싸다.

 

포천 죽엽산에서

제목 : 눈밭속에 나홀로 옷을 벗다.

 

남양주 고래산에서

제목 : 저 먼곳을 향하여~~~

 

포천 청계산에서

제목 : 정상을 향한 몸부림

 

광주 태화산에서

제목 : 허리 뿌러진 고목

 

광주 마구산에서

제목 : 죽어도 살아있는 것 처럼

 

포천 가리산에서

제목 : 죽어서도 품위있게~~~

제목 : 삶과 죽음의 어울림

 

경기도 광주 관산에서

제목 : 두팔을 올리고~~~

 

포천 수원산에서

제목 : 바위에 누워

 

보령 아미산에서

제목 : 죽어서도 나만의 길을 간다.

 

영덕 팔각산에서

소나무의 죽음

계곡속에 고목

 

화천 복주산에서

제목 : 입 벌린 고목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