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20. 11. 15. 06:58

 

피아노폭포

피아노 폭포는 자연폭포가 아니고 인공폭포이다.

피아노폭포는 화도읍 하수종말처리장 안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우리가 찾아간 날은 비가 오고 단풍이 아름답게 들어다.

처음에는 피아노 폭포가 어디 있는지 몰라 찾아다녀고~~~

피아노 모양의 건물이 있어 찾아가 보았더니~~~

그 앞에 피아노 폭포가 있어고 자연폭포가 아니고 인공폭포라는 것을 알았다.

피아노 모양의 건물이 있어 피아노 폭포라고 하였는지 모르지만~~~

피아노 같이 생긴 건물은 화장실이다.

하수종말 처리장을  ~~~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와 체험장으로 만들었고~~~

산 위로 물까지 끌어올려 인공폭포를 만들어 ~~~

남양주시의 유명 테마파크로 만들어 놓은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단풍을 배경으로 집사람의 모습을 담고~~~

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이 등산로는 아마도 피아노 폭포로 올라가는 등산길 같다.

힘들게 방문하였는데 피아노 폭포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