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태산 둘레길 걷기
어우렁 길을 걷다. 54
(대전 장태산 둘레길 걷기)
0. 2021년 4월 06일 화요일
장태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해 먹고는
장태산 휴양림 둘레길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장태산 정상은 형제봉이라고 하는데 정상비는 없고 산악회의 정상 표시판만 있다.
장태산 휴양림 정문 모습
장태산 휴양림 이용 가격표.
장태산 둘레길 안내도
우리는 현 위치에서 형제바위와 정상을 거쳐 다시 되돌아와 생태연못을 둘려
출렁다리까지 갔다 왔다.
장태산 입구에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주종을 이르고 있다.
조각품을 촬영하고 길을 가는데 ~~~
어느 분의 흉상이 있어 살펴보니 이곳 장태산 휴양림 창립자 임창봉 선생이다.
나무다리를 건너니~~~
메타세쿼이아 이야기가 안내되어 있고~~~
길 양옆으로는 메타세쿼이아가 줄을 서있어 푸른 잎이 나면 장관이겠다.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는 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고~~~
도로 따라 올라가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전망대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형제바위로 올라가는 길목에 ~~~
동자승과 부처의 조각품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석등도 세워져 있다.
계단을 올라가 ~~~
능선을 걷고~~~
또다시 계단을 올라가면서~~~
형제바위의 모습을 촬영해 본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를 만난다.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형제바위와 출렁다리 외에는 사실상 크게 볼만한 것이 없다.
일단 자세한 번 잡아보고~~~
집사람의 모습도 담아보고~~~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고~~~
산길을 올라가~~~
정상을 만난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고 산악회 정상 표시판만 있어~~~
그것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었다.
정상에서 장안 저수지의 풍경사진 찍어보고~~~
다시 내려와~~~
생태연못을 들리고~~~
다시 정문방향으로 내려와서~~~
홍보 안내판들을 촬영하고는~~~
우리가 차박 한 주차장을 지나~~~
출렁다리 방향으로 간다.
계단을 올라가 살펴보니~~~
출렁다리를 만나지만 ~~~~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문을 열지 않은 것인지 아직 개방을 하지 않았는지 문이 잠겨 있어~~~
나의 모습 남기고 건너편 장태산 형제봉의 모습을 담고 이곳 일정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