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21. 4. 15. 06:00

어우렁 길을 걷다. 54

(대전 장태산 둘레길 걷기)

 

0. 2021년 4월 06일 화요일

   장태산 휴양림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해 먹고는

   장태산 휴양림 둘레길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장태산 정상은 형제봉이라고 하는데 정상비는 없고 산악회의 정상 표시판만 있다.

 

장태산 휴양림 정문 모습

장태산 휴양림 이용 가격표.

장태산 둘레길 안내도

우리는 현 위치에서 형제바위와 정상을 거쳐 다시 되돌아와 생태연못을 둘려

출렁다리까지 갔다 왔다. 

장태산 입구에는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주종을 이르고 있다.

조각품을 촬영하고 길을 가는데 ~~~

어느 분의 흉상이 있어 살펴보니 이곳 장태산 휴양림 창립자 임창봉 선생이다.

나무다리를 건너니~~~

메타세쿼이아 이야기가 안내되어 있고~~~

길 양옆으로는 메타세쿼이아가 줄을 서있어 푸른 잎이 나면 장관이겠다.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는 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고~~~

도로 따라 올라가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전망대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형제바위로 올라가는 길목에 ~~~

동자승과 부처의 조각품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석등도 세워져 있다.

계단을 올라가 ~~~

능선을 걷고~~~

또다시 계단을 올라가면서~~~

형제바위의 모습을 촬영해 본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를 만난다.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하지만~~~

형제바위와 출렁다리 외에는 사실상 크게 볼만한 것이 없다.

일단 자세한 번 잡아보고~~~

집사람의 모습도 담아보고~~~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고~~~

산길을 올라가~~~

정상을 만난다.

정상에는 정상석은 없고 산악회 정상 표시판만 있어~~~

그것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었다.

정상에서 장안 저수지의 풍경사진 찍어보고~~~

다시 내려와~~~

생태연못을 들리고~~~

다시 정문방향으로 내려와서~~~

홍보 안내판들을 촬영하고는~~~

우리가 차박 한 주차장을 지나~~~

출렁다리 방향으로 간다.

계단을 올라가 살펴보니~~~

출렁다리를 만나지만 ~~~~

우리가 너무 일찍 와서 문을 열지 않은 것인지 아직 개방을 하지 않았는지 문이 잠겨 있어~~~

나의 모습 남기고 건너편 장태산 형제봉의 모습을 담고 이곳 일정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