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평화박물관
자유수호 평화박물관
자유수호평화 박물관은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에 위치해 있다.
박물관 앞에는 전차와 ~~~
함포들이 설치되어 있다.
길 건너편에는 동두천 시민들중에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을 기리는 기념탑이 있다.
기념비에 관한 이야기도 비석에 새겨 놓았다.
자유수호 평화 박물관 앞에는 작은 비석에 국기와 유엔 깃발이 새겨져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캐릭터가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으며~~~
좌측으로 부터 우리나라의 정부수립 사진부터 ~~~
한국전쟁의 발발과~~~
피난민 행렬~~~~
유엔군의 참전하게 동기 등이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인천상륙 작전과~~~
서울 탈환 사진이 있으며~~~
부서진 한강다리를 건너는 피난민 행렬도 보이고~~~
휴전협정과 포로 교환에 관한 사진도 있다.
전쟁후 국민들의 고단한 삶을 엿 볼 수 있으며~~~
그후 이산가족 만남으로 사진은 마무리 된다.
한쪽에서 시와~~~
도자기 전시전이 있고~~~
당시 군인들이 입었던 의상들도 진열되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야포가 전시되어 있으며~~~
한국전쟁중 유엔군들의 활약과 참전 규모가 소개되어 있으며~~~
참전국들의 피해현황도 있다.
한 옆에는 참전 군인들의 복장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으로 올라가면~~~
전쟁 바로 직전의 이야기와~~~
이곳이 동두천이라 한국전쟁 당시 동두천 전투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서울 수복에 관한 이야기와~~~
38선을 돌파하고~~~
한만국경까지 진격 하였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후퇴하게 되었고~~~
다시 재반격으로 현재의 국경선을 만들게 되었다.
휴전협정이 시작되면서 포로교환에 관한 이야기도 있으며~~~
처음 휴전 이야기를 꺼낸 사람은 소련 유엔대표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포로송환 문제로 휴전협정이 지루하게 오래가니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를 석방 하였다.
지루한 휴전협정은 마무리되고~~~
이제는 동두천과 미군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동두천에 주한 미군의 70%가 주둔하고 있었다고 하여도 ~~~
크게 틀리지 않고 맞는 말이며 동두천만이 독특한 문화와 환경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동두천 시민들은 미군들을 상대로 경제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며~~~
그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지만 나름 부작용도 있었다.
동두천에서 주둔하였던 부대 마크들을 보면서~~~
밖으로 나와 보니 한국전때 참전국들의 낙하산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