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니지모리 스튜디어

어우렁 2021. 11. 16. 06:27

 

니지모리 스튜디오

0.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동두천에 있는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되었다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

한국에서 일본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매표부터 주차 정산까지 모두가 무인으로 영업을 하며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20세 이하는 입장할 수 없다는 규칙도 있다.

입구에서 딸아이와 집사람 모습을 앵글에 담고~~~

첫 입장하여 보이는 풍경이다.

일본 양식의 건축물에 ~~~

그 건축물에서는 일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진 찍는 포토존도 일본풍이다.

식당도 여러 곳이 있는데~~~

모두 일본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일본 옷을 대여하여 입는 곳인데~~~

관광객들이 일본 기모노 옷을 빌려 입고 니지하리 스튜디오를 구경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이곳 2층으로 올라가면 8,90년대 포르노 잡지와 야한 사진과 그림들이 있다.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에 가보니 화장실도 일본풍으로 꾸며 놓았다.

화장실 앞에는 작은 재단이 있어 신을 잘 모시는 일본의 또 다른 풍속을 볼 수 있다.

일본식 집 구조에 작은 정원이 있고~~~

차를 마시며 담소하는 다과 방도 만들어 놓았다.

이제 일본식 마을을 구경해 보기로 하자.

일본 마을 앞에는 제법 큰 연못이 있다.

연못가에는 붉은색의 사당이 있다.

또한 검은색 집한칸이 연못가에 있는데~~~

문을 열어보니 다과를 하는 곳인 것 같다.

연못가 주변과 언덕에 있는 건물들은 주민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펜션으로 관광객에게 빌려주기도 한다.

연못가를 거닐며~~~

사당으로 올라가 구경하여 보고~~~

사당을 내려와 작은 계곡을 지나~~~

재단을 만나고~~~

계단을 올라가 본다.

언덕에 있는 어느 한 집을 들어가 ~~~

살펴보았더니 1층은 연회석 같은 식당이고 2층은 일반인에게 빌려주는 펜션이며~~~

연회장에는 작은 재단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 한 번 잡아보고~~~

또 다른 곳으로 올라가 보았는데~~~

성에 올라가는 기분이지만~~~

그곳에도 펜션이 지워져 있다.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면서 촬영해 보았고~~~

펜션을 지나오면서 공사현장이 있는데 아마도 온천장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일본 하면 온천인데 이곳에는 온천장이 없다.

공사장 앞에는 토끼 재단이 있다.

마을에서 내려오니 신사 입구에 있는 것이 있는데 우리나라 장승처럼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니지모리 스튜디오의 구석진 곳까지 둘러보고~~~

작은 재단이 있어 ~~~

신에 축복을 빌어 보면서 관람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