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22. 2. 8. 06:32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 있는 한국 근, 현대사 박물관 부근에 신기한 물건들이 늘어선 있는데~~~

시선을 사로잡는 빠알간 포니 트럭을 비록 하여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에 인증사진부터 남겨본다.

안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7, 80년대의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추억 저편에 아련이 놓여 있던 그 물건들 여기 다 모였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1960년대 골목길과 저자풍경이 펼쳐집니다.

어렵고 가난했지만 정겨웠던 그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놨습니다.

그시절 서울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골목과 상점들을 ~~~

이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 줄 모릅니다.

옛날 수작업 인쇄소~~~

그 당시에는 복덕방이라고 불러던 부동산 소개업

60년대의 우체국 모습

60년대 당시 선거 벽보

지금은 사라진 전파사라고 하는 전자제품 수리업소.

만물상이라고 불러던 철물점.

70년대 시계 수리점.

등유나 석유를 팔던 유류집.

그리고 돈이 급하게 필요하면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려 쓰던 전당포.

80년대 미장원의 모습

70년대 어느 시골 다방이 소개되어 있고~~~

술집도 색시가 있는 술집과~~~

막걸리 잔술을 파는 술집을 소개하여 주고 있다.

그밖에 사진관과~~~

지금은 사라진 소극장이 소개되어 있으며~~~

옛날 식당,

만신집 혹은 굿 집 이라고도 했다.

한약방

어름 파는 집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뻥튀기 장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장사이고~~~

정류소 인근에 있는 작은 점방에는 빨래가 널려 있으며~~~

이발소에서 이발하는 모습은 분위기만 지금과 많이 다르다.

시장통 한구석에 생선파는 아줌마와 냄비 땜질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옛날의 장터를 소환한다.

가정집 모습도 소개되어 있는데 평범한 가정과~~~

부유층의 모습이 소개되어 있고~~~

연탄장사와~~~

지붕 작은 터에 빨래를 너는 모습과~~~

옥탑방의 고단한 삶의 모습도 보인다.

풀빵 장사와 번떼기 장사하는 아저씨가 있으며~~~

국민학교 모습도 있다.

기타와 레코드판을 파는 상점이 나오고~~~

요즘 오징어 케임으로 유명해진 뽑기 장사꾼도 나온다.

이층 집 중국집을 마지막으로~~~

역사관으로 올라가 보니~~~

근, 현대에 있었던 커다란 사건 사고들이 소개돼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일본의 강점기 시대의 이야기와~~~

민족 비극사인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영광이자 세계에 우리를 알린 88올림픽 이야기와 ~~~

2002 한일 월드컵 이야기를 몇장 촬영하여 여기에 올린다.

그밖에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내방하여 관람하면 옛 시절의 그날이 생각 날 것이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