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공원과 영월루

영월 공원과 영월루

 

0. 주소 :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 공원에는 많은 기념비와 시설물들이 있는데 기념비는 별도의 코너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공원 광장에 처음으로 눈으로 들어오는 것은 세종대왕 관련 벽면 부조 시설물이다.

세종대왕이 살아 생전에 발명하고 개발한 여러가지 악기들과~~~

과학 관련 시설들이 벽면에 부조 형태로 소개되어 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 이다.

영월공원은 남한강을 끼고 있는데 ~~~ 

여주 팔경중에 2경이라는 마암이라는 곳이 있는데~~~

마암은 일반적인 바위의 절벽인데 이곳에 황마와 여마(검은말)가 태어 났다는 전설이 있고~~~

여주에 최대 씨족인 여흥민씨의 시조가 태어난 곳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공원에 있는 안내판 있는 곳 알래로 내려가면 ~~~

강가에 거대한 바위들이 있고~~~

병풍처럼 바위 절벽이 있는 이곳이 마암이라는 곳으로 어디인가에 마암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고 하여 찾아 보아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마암에서 올라오면~~~

전망대가 있고~~~

영월루가 보인다.

영월루가 군청에 정문이였다는 것과 원래 이곳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 이전되어 왔다고 한다.

소나무 향이 그윽한 쉼터에서~~~

남한강을 바라다 보고~~~

줄 서있는 옛 관리나 선비들의 공덕비 살펴보고~~~

현충탑에 새겨져 있는 헌시에 눈길을 돌린다.

한쪽편에 있는 보물 두점의 삼층석탑을 카메라에 담고~~~

마지막으로 공원에 있는 조각품들을 촬영하고는 여주 여행의 차박은 여기서 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