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박물관

여주 박물관

 

0. 주소 : 경기 여주시 신륵사길 6-12 

여주 박물관 안내도

여주 박물관은 황마관과 여마(검은 말) 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황마관에는 이곳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조성환 선생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1875년 7월 9일 경기도 여주군 보통리에서 조병희(曺秉熹)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00년 11월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2기생으로 입학하였다.

신규식(申圭植) ・ 서상팔(徐相八) 등의 동기생과 노백린(盧伯麟) ・ 김희선(金羲善) 등의 

교관을 만난 것은 훗날 독립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1907년 4월 안창호(安昌浩)・양기탁(梁起鐸) 등과 함께 신민회(新民會) 창립에 참가하였다.

1917년 7월 신규식 ・ 박은식 ・ 박용만 등과 함께 「대동단결 선언(大同團結宣言)」을 발표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이동녕 ・ 조완구(趙琬九) 등과 함께 상하이로 가서 4월 10일에 열린

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에 참석하여 이 회의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연호를 결정하고,

「대한민국 임시헌장」이라는 헌법을 통과시켰다.

군무 위원장이 되어 군사 업무를 맡았다.

광복이 되자, 1945년 12월 2일 임시정부 요인 제2진으로 환국하였다.

1948년 10월 7일 마지막으로 머물던 종로 6가 낙산장(駱山莊)에서 만 73세의 나이로 서거하여

효창공원 임시정부 요인 묘역에 묻혔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 하였다.

3층에 올라가면 한층 면에 영릉에 관한 이야기가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는데~~~

임금 순찰도와~~~

제기가 소개되어 있다.

야외로 나와 황마관에서 여마관으로 가다보면 여마관 주변에 여러 석조물들이 있다. 

 

이런저런 석조물들을 구경하고는~~~

여마관으로 들어가 본다.

여미관은 여주에 관한 이야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여주의 변천이 소개되어 있고~~~

여주와 관련 여러 제품들도 있지만~~~

여주라는 명분이 적혀있는 도자기는 처음이다.

여주를 빛낸 사람들이 소개되어 있고~~~

특히 여주에는 왕실과 관련된 일들이 많으며~~~

그중 9명의 왕비를 배출한 여주는 어느 고을보다 으뜸이다.

여주에는 여강이라는 강이 흐르는데 지금의 남한강을 말한다.

여강의 대표적인 나루터 이포나루가 소개되어 있고 ~~~

삼일운동과 국권회복 투쟁~~~

그리고 교육과 교통까지 소개되어 있는데~~~

수원에서 여주까지 오고 갔던 수려선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되었다.

그밖에 도자기의 고향답게 여러 도기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