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 출렁다리 

 

0.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665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수는 주변 논산평야의 젖줄이며 사철 날아드는 철새들의 서식지다. 

탑정호와 출렁다리는 논산의 8경 중에 2경에 속한다.

큰 형님하고 대전 선산에 성묘를 하고 탑정호 출렁다리를 둘러보기로 하고 온 것이다.

큰 형님과 본인의 모습을 담아 본다.

출렁다리 입구에는 ~~~

탑정호에 관련된 이야기가 세겨져 있다.

입장시간은 하절기 시간과 (3월~10월) : 09:00 ~ 18:00 (매표 마감 17:30)

동절기 시간이 (11월~2월)​ : 09:00 ~ 17:00 (매표마감 16:30) 조금씩 다르다.

입장료는 받는데 일반은 3,000원(지역화폐 2,000원 환급)​ 이고~~~

어린이-청소년 2,000원(지역화폐 1,000원 환급)을 받는데  ~~~

지역화폐는 이곳에서 쓰면 되니 실질적인 입장료는 천 원이다.

매주 수요일 휴무이고 설날 및 추석 당일, 그리고 1월 1일만 쉰다.

주변 관광지로 논산 제1경인 관촉사이 있고~~~

제4경 계백장군 유적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다.

출렁다리를 완전히 건너오면~~~

논산 홍보가 눈에 들어오고~~~

유명한 탑정호 둘레길 이야기도 안내되어 있다.

본인은 2018년 3월 15일 도보여행 동호인과 함께 탑정호 둘레길을 완주해본 경험이 있다.

둘레길도 예쁘고 좋았지만 탑정호 주변에 있는 붕어찜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면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강력 추천합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