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적목용소와 무주채 폭포

어우렁 2022. 5. 2. 06:30

적목용소와 무주채 폭포

 

가평에서 적목용소와 무주채 폭포를 갈려면 38선을 넘어가야 한다.

38선 부근에는 남한군과 북한군이 대체하고 있는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 들려 사진도 찍고 ~~~

세계 전쟁사에 기록된 6.25 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략하게 기록하여 놓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교육 현장을 만들어 놓았다.

적목용소에 도착 하였다.

다리를 건너가면 적목용소를 만날수 있다.

원래는 용소폭포라고 하는데 가평 적목리에 있다고 하여 적목용소라고도 한다. 

멋진 사진틀도 만들어 놓았다.

생각보다 큰 폭포는 아니지만 가평에서는 그래도 이름이 있는 폭포이다.

용소폭포 사진틀에서 포즈 한번 잡아보고 ~~~

인근에 무주채 폭포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테크길을 지나 ~~~

계곡 옆으로 새롭게 넓게 만든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주변 산세가 제법 험한 것 같다.

돌을 다듬어 길을 만들어 놓았고 ~~~

제법 올라가니 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폭포 앞에는 인형들이 만들어져 있는데 ~~~

옛 전설따라 만들어 놓은 인형들이다.

무주채 폭포는 제법 크다.

무주채 폭포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

무주채 폭포의 모습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아 본다.

무주채 폭포 앞으로 국망봉을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내려오는 길에 계곡의 물소리가 너무 좋아 앵글에 담아보고~~~

용소폭포롤 돌아와 적목용소의 모습도 다시 담으면서 폭포 관람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