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호수공원, 저수지 둘레길

신성호 둘레길 걷기

어우렁 2022. 5. 17. 06:46

 

아산 신정호 둘레길 걷기

 

0. 일시 : 2022년 5월 6일 금요일

       아산 국민 관광지 신정호에는 호수변을 산책할 수 있는 훌륭한 둘레길이 있다.

       거리는 약 5km가 조금 넘지만 지루하지 않게 여려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놓아

       주변 시민들 뿐만 아니라 아산시민들이 즐겨 찾고 힐링하는 곳이다.

 

시작점은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도로를 건너 둘레길을 시작한다.

각기 시작하는 방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도로를 건너와 우측으로 돌기 시작했는데 역 주행이었다.

신정호에는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있을 때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

수변길을 걸으면서 ~~~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카메라에 담아 보있다.

예쁘게 생긴 다리를 건너는데 ~~~

다리 이름도 예쁘게 다솜 다리라고 한다.

다리 주변에는 물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

의외로 호수가 크고 수변길이 길다.

제방을 지나 ~~~

오래된 식당 앞을 지나게 되고 ~~~

이제는 도로 따라 걸으면서 ~~~

신정호를 감상할 수 있다.

가마우지 한쌍이 아침거리를 찾아 나섰고 ~~~

꽃 향기가 물씬 나는 터널을 지나면서 ~~~

오랜만에 새마을 운동이라는 글씨를 본다.

호수 주변으로 예쁜 다리도 만들어 놓았고 ~~~

작은 공원에는 정자도 있으며~~~

풍경 좋은 곳에는 쉼터도 있다.

작은 공원에 꽃길도 걷고 ~~~

잠시 쉬면서 물 한모금하고 ~~~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눈길도 준다.

유실수가 있는 곳에 애교 있는 경고문도 있으며 ~~~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는 로터리클럽 비석도 있다.

이제 연꽃단지에 들어선다.

연꽃단지가 생각보다 제법 크고 테크 길도 있다.

연꽃단지 다리에서 잠깐 나의 모습 비치고 ~~~

다시 꽃길을 간다.

다리를 건너 연꽃 단지를 빠져나와 ~~~

좀 낡은 다리를 건너는데 ~~~

옆에 철다리를 새로 만들고 있다.

덩굴 터널을 지나면서 ~~~

어디서 음악소리가 나오는데 바위 모습을 한 스피커에서 노랫소리가 난다.

연꽃단지를 지나면 이런저런 모습의 ~~~

아담한 여러 모습의 작은 공원들을 만나는데 모두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으로 ~~~

체험장도 있고 놀이터도 있으며 여러 볼거리 놀거리 있다.

둘레길 중간중간에 ~~~

신정호 사계의 모습을 여러 모습의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

정자가 있는 곳에서 ~~~

신정호의 역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길을 걷다가 마산 정의 모습을 뒤돌아 보고 촬영하고는~~~

이제 물 위 테크 길을 걸으면서 ~~~

내가 걸어왔던 제방길의 모습을 앵글에 담는다.

아이들 놀이터를 몇 개 더 촬영하고는 ~~~

수변 테크 길을 지나 ~~~

이정표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길을 잡고 신정호 둘레길 걷기를 마감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