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 벽화마을

수암골 벽화마을

 

수암골 마을 위에 전망대로 가는 길이 올라가 보기로 했다.

전망대의 모습이다.

야경이 멋있다고 하여 밤에 다시 와 보기로 했다.

전망대를 보고는 벽화 마을로 내려가 보았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달동네로 한때 초라하고 적막한 모습이었으나 ~~~ 

2007년에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함께 달라지기 시작했다. 

곳곳에 앙증맞고 화사한 벽화가 그려지면서 동네는 활기를 되찾고 ~~~

 청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꼭 들르는 최고의 명소가 됐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에는 색이 많이 변색되거나 ~~~

관리가 안 되는 곳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다.

마을길을 들러보고는 ~~~

좀 큰 도로로 나오면 ~~~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 드라마의 홍보 장소가 있다.

우리나라에 만화 영화의 최초 개척자인 김청기 감독님의 작은 기념관도 있다.

영화 촬영지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거리로 와서 ~~~

촬영하는 모습과 ~~~

이곳과 관련되어 만든 영화들 홍보판도 살펴보고는 ~~~

마지막으로 영화 촬영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카메라에 담고 ~~~

저녁 늦게 돌아와 전망대에서 야경을 감상하였는데 ~~~

생각보다는 그리 화려하고 멋지지는 않았다.

손녀와 기념촬영을 하고 수암골 여행을 마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