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월산, 방장산 이야기
보성 주월산, 방장산 이야기
(장노시방 오백 서른 번째 산 이야기)
0.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보성에는 철쭉 철에는 철쭉으로 유명한 초암산이 있는데 초암산을 산행하면서 일부 산꾼들은
일부러 근처에 있는 주월산과 방장산을 같이 산행하는데 본인은 초암산은 갔다 와서 이번에는
윤제림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주월산(557m)과 방장산(536m)을 산행하기로 하였다.
윤제림 입구 모습
윤제림 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이정표 모습
윤제림 안으로 들어간다.
아마 이 요금표는 윤제림 안에 있는 성제림 이용 요금인 것 같다.
이용 시간 안내표
숲 정원 윤제림의 개괄적인 안내도
성림원의 안내도
포장된 도로따라 계속 올라가면 첫 이정표를 만나는데 아마 이곳이 무남이 재인 것 같아.
다른 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계속 도로따라 계속 올라갔다.
한참을 올라가 짜증이 날때쯤에 마루턱을 만나고 ~~~
넓은 주차장 공간을 만나고 ~~~
이곳이 주월산 주차장이라고 하면 이정표 뒤편으로 ~~~
주월산 가는 등산로가 있다.
포장된 구간을 걸어오다가 흙길을 걸으니 ~~~
기분도 좋고 풍경도 멋지다.
철쪽 꽃은 끝물이지만 그런대로 볼만하고 ~~~
주월산 정상 전망대를 만난다.
주월산에 관한 안내문을 읽고 ~~~
주월산 정상석에서 촬영을 하는데 역광이라 ~~~
뒷면을 배경을 다시 한번 촬영 하였다.
정상에서의 풍광을 촬영하고 ~~~
이제 방장산으로 가는데 ~~~
주월산 활공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가족들의 나들이 모습도 담아 본다.
저 멀리 끝에 있는 산이 방장산 같다.
활공장에서 내려가 ~~~
방장산 가는 길에 소나무의 모습이 신기해 카메라에 담았다.
철쭉이 한창일 때 왔으며 정말 멋진 길 이었을 것 같다.
배거리재를 지난다.
끝물인 철쭉들이 사열을 받으며 ~~~
또 한 번의 재미있는 소나무 옆을 지난다.
돌무덤이라는 곳이 있어 ~~~
고인돌의 모습을 앵글에 담고 ~~~
돌들이 모여있는 모습도 같이 담아 본다.
얼마간 더 걸어가니 ~~~
송신탑이 눈앞에 보이고 ~~~
넓은 쉼터를 만나고 ~~~
방장산 정상을 만난다.
조금은 볼품이 없는 방장산 정상석에서 또 한번의 추억을 남기고 ~~~~
KBS 송신소 옥상에 올라가 득량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제는 하산이다.
하산하다 첫 이정표 수남 호동 갈림길에서 우측 숲 길로 들어서면 ~~~
처음은 잡목 때문에 길이 헷갈리지만 조금 더 내려오면 확실한 임도길을 만난다.
임도길 따라 내려오면 멀리 고속도로 밑 터널을 만나게 되고 ~~~
터널을 지나 지방도로를 만나 수남 주차장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
방장산의 모습을 촬영하고 ~~~
가곡 버스 정류장 인근에 있는 느티나무 쉼터에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