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동네와 금촌 수변공원
금이동네와 금촌 수변공원
파주 공릉천에 있는 쉼터로 금릉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봄에는 여러 가지 축제도 하는데 올해에는 튤립과 구절초 축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금이 동네는 주로 여름철에 아이들이 물놀이 터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
여러 가지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분은 선팅을 하고 있네요.
방문한 날 교각 밑에서 아이들이 집단 놀이를 하고 있으며 ~~~
교각에는 멋진 그림들도 그려 놓았네요.
이곳은 관람석 입니다.
이제 공릉천 따라 수변공원을 구경하여 보도록 합니다.
잡초인지 무엇을 심어 놓은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네요.
수변공원 이정표입니다.
전철이 다니는 교각에는 ~~~
가마우지들이 쉼터로 이용하고 있으며 ~~~
왜가리들은 천변에서 식사 중입니다.
TV 속의 수변공원의 모습을 보고 ~~~
수변 공원길을 걸어 보기로 합니다.
군데군데 꽃들이 피여있고 ~~~
그늘이 없어서 그렇지 걷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길을 가는데 비둘기 한 마리가 별안간 방문한 불청객을 목을 길게 빼고 보네요.
생각이 잘 안 나는 꽃들 사이를 ~~~
나비 한 마리가 부지런히 날아다닙니다.
수풀 속 산책길은 잘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걷기에 조금은 불편합니다.
왜가리 같은데 제법 몸집이 크고 잿빛 색깔이라 다른 종 인 줄도 모르겠습니다.
공릉천 상류로 올라오면 낚시하는 꾼들이 제법 있고 ~~~
색다른 분위기의 풍광도 보여 줍니다.
여기까지 산책하고 다시 돌아갈 생각입니다.
공릉천 수변공원 안내도입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