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제비집과 대룡시장
교동 제비집과 대룡시장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부근에 위치한 교동제비집은 ~~~
입구부터 교동도의 마스코트인 제비가 오는 이들을 맞이한다.
IT를 기반으로 한 관광 안내 콘텐츠가 있는 이곳은 교동도 관광 명소 VR(가상현실) 체험과 ~~~
교동신문 제작 체험이 가능하며 자전거대여소와 카페, 기념품과 토산물 등을 판매 하고 ~~~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우리가 방문할 때에는 문을 열지 않아 내부는 구경 못하고 ~~~
교동 제비집의 안내문과 ~~~
주변에 시설물들을 둘러보며 ~~~
카메라에 담았고 ~~~
교동도 주요 관광지도 안내하고 있어 같이 담았다.
교동 제비집 바로 옆에 대룡시장이 있어 ~~~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한 번 둘러보기로 하였다.
대륭시장은 교동도에서 유명할뿐 아니라 ~~~
전국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
교동도를 찾는 사람들은 꼭 이곳을 방문하는데 ~~~
우리가 방문하는 시간은 좀 이른 시간이라 ~~~
아직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많이 있으며 ~~~
이곳은 오전 10시가 넘어야 서서히 문을 열기 시작한다고 한다.
우리는 무엇을 꼭 사러 온 것이 아니라 ~~~
관광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
닫혀있는 상가를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다.
옛날 7, 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
시간이 그대로 멈추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
토착민의 이야기로는 ~~~
과거의 품목으로 장사가 안되는 것들은 ~~~
최근에 유행하는 것으로 바꾸어 장사하는 집도 있어 ~~~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
아직도 볼 만한 것들이 제법 많다.
이것저것 치장해 놓은 것들을 ~~~
구경하면서 ~~~
교동도에서 생산되는 쌀로 밥을 하면 ~~~
밥 맛이 너무 좋다는 이야기을 어디서 듣고 ~~~
집사람이 문을 연 방앗간에서 쌀과 가래떡을 사고는 대룡시장 구경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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