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서울, 경기

성균관대 명륜당

어우렁 2023. 11. 29. 06:00

 

성균관대 명륜당

 

성균관대 명륜당의 포괄적인 조감도입니다.

명륜당에 관한 안내 글이 있으며 ~~~

출입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유념하기시 바랍니다.

본인은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가 동무 담을 따라서 걸어가다가 ~~~

쪽문으로 들어가 보니 ~~~

유학생들이 기거했던 동재를 만나게 됩니다.

동재와 서재는 전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지금의 기숙사 역할을 하였으며 ~~~

명륜당에는 독립된 건물들이 있지만 안내문이 없어 위에 소개된 조감도를 참고하여야 합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

옛날 대학교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명륜당은 제법 규모가 큽니다.

이곳은 존경각으로 아마도 교육을 담당했던 분들이 머물던 곳 같은 생각이 들고 ~~~

동재와 서재 처마에는 이곳 성균관 대학교 유도회에서 전국 향교의 깃발을 걸어 놓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유학생들이 공부했던 명륜당의 모습이고 ~~~

명륜당에 관한 안내문입니다.

명륜당 앞 뜰에 있는 은행나무는 가을에 단풍으로 유명한 곳인데 본인이 방문한 11월 1일에는 ~~~

단풍이 안 들고 그 앞에 있는 느티나무만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다른 나무들의 모습도 담아 보는데 ~~~

아마 1주일 정도 지나면 확연한 단풍을 볼 것 같습니다.

공자님을 비롯한 18 현자를 모신 대성전을 찾아보고 ~~~

다시 돌아와 ~~~

이곳저곳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 봅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나무의 모습과 ~~~ 

창고의 모습 ~~~

그리고 나뭇가지를 늘어뜨리고 있는 느티나무의 모습 등을 둘러보고 ~~~

다시 은행나무의 모습을 담는데 노란색으로 물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뒤쪽으로 나가 ~~~

건물 한 동을 촬영하고 ~~~

명륜당을 떠나면서 은행나무 앞에서 흔적을 남기며 ~~~ 

마지막으로 명륜당의 모습을 담고 ~~~

입구에 있는 

하마비와 탕평비각을 촬영했는데 탕평 비은 촬영 각도가 나오지 않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0.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