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23. 12. 2. 06:18

 

국립 고궁박물관(2)

 

이번에는 혼례복 활옷과 대한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보기로 하자.

활옷은 궁궐에서 혼레복으로 사용하는 옷으로 ~~~

화려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며 ~~~

비단과 자수를 많이 사용했으며 ~~~

외국에도 많이 알려진 우리의 혼레복이라고 한다.

전시된 활옷은 국외에 있던 활옷을 국내로 들려와 보존 처리하여 옛 조선 왕실에 온전한 활옷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이 자동차는 비운의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어차로 후에 순종과 ~~~

순종황후의 어차로 다시 복원하여 전시된 것으로 두대가 놓여져 있다.

비운의 제국 대한제국의 혼란한 시기를 이끈 고종황제의 초상화와 ~~~

당시 어려워 시절을 연도별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고 ~~~

황실에서 사용했던 여러 가지 가구와 ~~~

재기류 ~~~

신위를 모시는 의자(신좌)와 ~~~

신좌 뒤에 설치하는 병풍등이 소개되어 있고 ~~~

황실 내부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궁궐에 있는 건물들의 현판과 ~~~

황실용 의자 ~~~

가구류 들이 보이며 ~~~

대한제국의 문장과 ~~~

문장이 새겨진 다양한 그릇들도 보여주고 있다.

황실의 식기류는 화려해 보였고 ~~~

대한제국의 군신들의 옷들도 신문물을 받아들인 신식 제복이다.

끝으로 고종황제 당시 그들의 가족사진이 소개되어 있으며 ~~~

다음으로 궁중 서화가 소개되고 있는데 ~~~

많은 물량이 아니라 몇 점의 족자와 병풍이 전시되어 있다.

병풍 앞에 놓여있는 거대한 벼루가 인상적이며 ~~~

문방사우와  ~~~

인장 및 낙관을 보며 ~~~

마지막으로 청동류의 제품을 보존 처리하는 방을 들여다 보고 ~~~

밖으로 나와 광화문을 촬영하면서 고궁 박물관 관람을 끝낸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