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박물관 (2)
부천시립 박물관 (2)
(옹기 전시실)
이번에는 옹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부천에 점말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한 사람들이 ~~~
옹기를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고, 고 김수환 추기경도 옹기장수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점말 동네에 관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천주교를 믿었던 사람들도 우리 고유의 토속신앙을 무시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당산나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점마을에 관한 이야기도 있네요.
이제 옹기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옹기 겉에는 특히 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것을 "수화문"이라고 하네요.
옹기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입니다.
옹기를 만드는 도구들입니다.
옹기의 사용처와 ~~~
다양한 이름과 ~~~
옹기 모양에 따른 다양한 종류와 ~~~
제작 과정에 따른 종류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대에서부터 시작하여 ~~~
신석기시대까지 옹기의 모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옹기의 흥망성쇠와 ~~~
옹기를 만든 장소의 입지조건이 소개되어 있고 ~~~
옹기장들이 모여 살게 되는 이유도 적혀있으며 ~~~
지금은 옹기를 만드는 사람을 옹기장 혹은 옹기장인이라고 높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점말 옹기촌의 흥망성쇠가 소개되어 있고 ~~~
조선시대 옹기촌 이야기도 있으며 ~~~
옹기의 모습과 옹기 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제는 옹기를 과학으로 증명된 효능을 인정하며 우리 선조들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
그 효능의 인정으로 현 생활에 맞는 옹기 제품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옹기를 가마에 구을 때 옹기 쌓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옹기 편을 마칩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3편은 수석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