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2023. 12. 8. 06:54

 

 

부천시립 박물관 (2)

(옹기 전시실)

 

이번에는 옹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부천에 점말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한 사람들이 ~~~

옹기를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고, 고 김수환 추기경도 옹기장수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점말 동네에 관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천주교를 믿었던 사람들도 우리 고유의 토속신앙을 무시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당산나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점마을에 관한 이야기도 있네요.

이제 옹기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옹기 겉에는 특히 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것을 "수화문"이라고 하네요.

옹기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입니다.

옹기를 만드는 도구들입니다.

옹기의 사용처와 ~~~

다양한 이름과 ~~~

옹기 모양에 따른 다양한 종류와 ~~~

제작 과정에 따른 종류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대에서부터 시작하여 ~~~

신석기시대까지 옹기의 모습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옹기의 흥망성쇠와 ~~~

옹기를 만든 장소의 입지조건이 소개되어 있고 ~~~

옹기장들이 모여 살게 되는 이유도 적혀있으며 ~~~

지금은 옹기를 만드는 사람을 옹기장 혹은 옹기장인이라고 높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점말 옹기촌의 흥망성쇠가 소개되어 있고 ~~~

조선시대 옹기촌 이야기도 있으며 ~~~

옹기의 모습과 옹기 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제는 옹기를 과학으로 증명된 효능을 인정하며 우리 선조들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

그 효능의 인정으로 현 생활에 맞는 옹기 제품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옹기를 가마에 구을 때 옹기 쌓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옹기 편을 마칩니다.

0.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3편은 수석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