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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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경복궁 돌담길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
한복을 대여해 주는 집들이 있는데 한국을 방문한 ~~~
많은 외국인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복궁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청와대 정문에 도착하면 ~~~
건너편에 봉황으로 만들어 놓은 탑과 분수대 모습을 한 조형물이 있고 ~~~
우측으로 돌아가면 ~~~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는 출입구를 만난다.
청와대에 들어와 집사람 모습을 남기고 ~~~
청와대 본관 앞에 있는 안내석에 있는 글을 읽어 보는데 이곳이 고려시대부터
궁으로 사용했던 역사가 있는 곳이었다.
이제 본관으로 들어오면서 ~~~
본관 앞모습을 촬영해 본다.
본관에 들어서 관람 방향으로 1층에 있는 무궁화실을 먼저 관람하는데 ~~~
이곳은 영부인의 접견실로 역대 영부인의 모습이 걸려 있다.
접견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2층으로 올라가는데 ~~~
벽에 현판 하나가 걸려 있고 "공심여일월"로 ~~~
"공평한 마음은 해와 달과 같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대통령 접견실을 둘러보았다.
접견실의 모습과 ~~~
접견실 뒤에 있는 벽은 ~~~
"십장생문양도"라고 한다.
접견실 모습을 촬영하고는 ~~~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복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밖으로 나와 청와대의 건축 모습을 같이 담아 본다.
청와대의 안내도를 촬영하고 ~~~
청와대가 있는 이곳이 천하제일명당이라는 안내판도 촬영한다.
관저가 있는 곳으로 가다 보면 아주 오래된 주목이 있는데 ~~~
74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인수문이라는 곳은 ~~~
대통령의 관저로 사적인 공간이며 ~~~
본체 앞에는 작은 별채도 있다.
관저의 문은 대부분 닫혀있고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밖으로 한 바퀴 도는데 ~~~
창문이 열여 있는 곳에서 안의 모습을 들려다 보았다.
만찬장을 마지막으로 밖으로 나와 ~~~
산책로 입구와 모습을 촬영하고는 ~~~
침류각이라는 곳을 방문하였는데 ~~~
침류각은 청와대와 별개의 건물로 조선 후기 근대 건물로 추정되는 것이다.
침류각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다른 한옥이 한채 또 있는데 ~~~
상춘재라고 1983년 4월 준공된 전통 한식 가옥으로 외빈접견 등에 사용한다.
말채나무라는 안내문이 있어 살펴보니 재미있는 나무라 찾아보았는데 ~~~
아직 겨울이라 나뭇잎이 없는 앙상한 나무 모습만 보게 되었다.
조각품 한 점을 감상하고 ~~~
마지막으로 청와대 노거수군의 안내판을 촬영하고 ~~~
노거수의 모습들을 같이 카메라에 담으며 ~~~
대표적인 노거수 반송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청와대 관람을 마친다.
0.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