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현성산 사진 기행문
거창 현성산 사진기행문
(장노시방 오백 쉰세 번째 산 이야기)
0. 2024년 4월 9일 화요일
오늘은 거창에 있는 현성산(960m), 필봉, 성령산을 다녀왔는데 세 개 산을
한 번에 다 올리기에는 현성산이 너무 명산이라 촬영한 것이 너무 많아 두 편으로
나누어 올려놓기로 하였다.
현성산 출발점은 미폭 폭포에서부터 시작하는데 ~~~
폭포의 수량이 적어서 안타갑지만 수량이 많으면 정말 장관일 것 같다.
길 건너 계곡 사방댐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더 멋있는 것 같다.
미폭 폭포를 좌측으로 놓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
처음부터 가파른 길을 오르는 것은 쉼 없이 계속되고 ~~~
바위길과 계단을 번갈아 올라가는데 ~~~
주변에 경관이 결코 만만치가 않으며 ~~~
이정목이 나타나는데 현성산 정상까지는 1.2km 정도가 남았다고 한다.
산을 오르며 ~~~
바위들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
카메라에 담고 ~~~
아래 풍광사진과 ~~~
가야 할 산의 모습도 촬영하면서 ~~~
나의 모습도 담아본다.
다시 산길을 오르고 ~~~
이번에는 아주 가파른 계단도 올라가게 되며 ~~~
계단 위에 올라와 아래 풍광과 ~~~
우측 현성산의 정상 모습도 같이 촬영해 본다.
다시 바위골 사이를 올라가면서 ~~~
몇 장의 풍광사진을 담으며 ~~~
100대 명산에 못지않은 ~~~
현성산의 아름다움에 경탄해 본다.
아슬아슬한 절벽 구간을 지나면서 ~~~
현성산의 정상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
바위 옆을 지나니 ~~~
신기한 바위의 모습들이 나타나는데 ~~~
고래의 모습과 ~~~
잠수함의 모습 ~~~
그리고 구멍 생긴 바위까지 참으로 재미있는 모습이다.
이제 하늘 다리를 지나 ~~~
바위 능선을 타고 ~~~
진달래와 금방이라도 미끄러워 떨어질 것 같은 바위의 모습을 담고 ~~~
활처럼 휘어진 소나무 가지를 벗 삼아 풍광 사진 촬영하고 ~~~
다시 바위 절벽을 지나니 ~~~
바위 위에 백 년을 살아온 소나무가 이상 깊어 앵글에 잡아 놓고 ~~~
현성산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하산을 하는데 ~~~
다음 신은 현성산과 나란히 마주 보고 있는 바위산이다.
하산하다가 멋진 소나무 앞에 포즈를 취하고 현성산 산행은 여기서 마감하고
다음 편은 필봉과 성령산 이야기로 이어간다.
0. 여기까지입니다.